몬스터 헌터 월드 6화 오도가론 위치, 몬헌 대지의 결정 고무질 갑각 어서얻죠?

몬스터헌터 월드 

6화

Q : 몬헌 대지의 결정하고 고무질 갑각은 어디서 얻죠?

A : 몬헌 고무질 갑각은 아름다운 육산호 대지에 파오우루므가 줍니다 (몸 부풀리는 하얀 박쥐)

몬헌 대지의 결정은 사막맵인 개밋둑 황야에서 광물을 채취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코뿔소?하고 물고기 괴물나오는곳)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조사단 기지

화창한 하늘이 눈에 띈다.

오랜만에 푸기도 안아줘야지 >_<

ㅠㅠ 거절당한 잭

다시 탐험을 계속한다.

계속해서 독기의 계곡 더 깊은곳으로 조라의 흔적을 찾아떠나는데.

하늘을 뒤덮는 거대한 괴물의 날개

산호숲에 사는 레이기에나? 라는 거대 익룡이 못지나가게 막는다고 한다.

사냥 ㄱㄱ

산호맵 진짜 특별한 이유가 하늘이 왠지 바다수면 밑같은 효과가 난다. 

그 아래를 유유히 날아다니는 거대 생명체 레이기에나.

빛을 통과하는듯한 흰색 날개가 인상적이다.

체력이 거의다 떨어지면 마치 보스 스테이지 처럼 자신의 둥지에서 싸우는 레이기에나.

얼음속성을 사용해서 스테미너에 피해를 준다. 

어릴때 보던 디지몬이나 포켓몬 끝판왕 처럼 생겨서 긴장했지만

공격은 대부분 피하기는 쉬운편.

어머 벌써 제거했다구?

계속되는 조라 탐색

이번에는 왠일로 접수원녀가 같이 가자고 한다?

그르르

아니나 다를까 다시 "스스로" 위험에 처하는 접수원녀 =_=

전에 목숨 구해줬다는

할머니? 이모님 1기단이 나와서 구해줌.

결국 오도가론 사냥미션인데.

식사, 폭탄, 각종병, 버프물약, 씨앗 모든것을 쏟아 부었는데도 두번죽고 솔플 34분 걸렸다.

(그래도 미션 재시도는 안함ㅎㅎ)

몬헌 오도가론은 안쟈나프보다 훨씬 더 진짜 어려웠다.

엄청나게 빠르고 몸집도 작아서 에임이 힘들고 매우 반응적이고 공격적인 몬스터였다.

몬헌 오도가론 위치?

- 오도가론은 산호숲에서 희귀하게 나오지만 어짜피 퀘스트 진행하면 필수로 잡아야됩니다.

사실 활만들려고 재료 찾으면서 오도가론 위치를 계속 찾아 해맸는데 깊은 독기의 계곡 최하층내려가는 미션 진행하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진짜 레어하게 몸부풀리는 박쥐잡다가 지나치긴 했는데 그때 아니면 안나오는듯)

여튼 레이기에나 잡고 미션하면 볼 수 있음.

오도가론은 처치했지만...

그... 1기단 이모님은... 죽은것 같아..

죽긴 누가 죽어

접수원녀 할머니 죽은줄 알았다면서 움 ㅠ.ㅠ

독기의 계곡 이곳은 몬스터가 죽으러 오는 곳, 무덤이였다.

조라가 그리고 고룡들이 일정 주기마다 바다를 건너 신대륙의 이곳으로 향하는 이유는 죽기위해서 라는 것.

그리고 그들의 죽음은 몬헌 생태계의 자양분이 된다는 것이다.

밀렵, 괴수라는 대자연재해에 대한 저항과 싸움에서 

삶과 죽음 대자연의 순환이라는 고고한 주제를 들이대며 갑자기 현자타임에 돌입하는 몬헌 스토리.

-_-

The circle of life and death continues... we will live, they will die. 

- S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