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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몬스터 헌터 월드 엔딩 조라 마그다라오스 메인퀘스트 스토리. 본문
몬스터 헌터 월드 연재
8화
몬스터 헌터 월드 스토리 메인퀘스트 엔딩이 뭐죠?
조라 마그다라오스가 끝판왕인가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아니요 입니다.
조라 마그라다라오스를 잡을 준비를 하고있는 헌터들
괴물 사냥용 배도 어디서 구해왔다.
조라가 바다에서 가서 죽도록 방해하는것이 목적
잭 오랜만에 이쁜 각도 나와서 찍어줌. ㅎㅅㅎ <3
조라 마그다라오스 생포작전 진행은 처음한 그대로다.
등딱지 올라타기 대포쏘기 네르기간테 등등.
(이 게임이 은근 우려먹기를 좋아하는 게임임)
왜 그렇게 조라마그다라오스의 등짝을 좋아하는지 모를 네르기간테.
또와서 방해하는데 버티다 보면 도망감
지루하고 어색했던 조라 마그다라오스 포격전
죽으려고 하는 할배용 괴롭히는 느낌... ㅡ,.ㅡ
니가 진짜 끝판왕이니?
격룡창으로 푹찌르면
바다로 기어들어간다.
예쓰!
조라 마그다라오스 처치 성공.
(거대한 폭발은? 이게 끝?)
그것을 지켜보는 의문의 헌터
:)
카메라를 보고 방긋웃어준다.
Wut the...
조라 마그다라오스를 잡으면 몬스터 헌터 월드 엔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이상한 아저씨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거부터 찝찝한데
임무 퀘스트는 계속 존재하고 개밋둑 황야에 푸케푸케가 출현했다고 해서 가보는데
뜬금없이 이상한 ??? 몬스터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이상한 몬스터의 흔적을 찾으며 지금까지 잡았던 몬스터들의 "강화" 버전인 상위 클래스를 잡는것이 메인 컨텐츠.
흠... 단순 반복이면 그만하고 싶은데...
그래서 궁금해졌다.
이건 단순 반복인가 아니면 저너머에 더 강력한 몬스터와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구글링을 해봤다.
쿠쉬할라? 다오라? 데오스트라? 바알-하자흐? 지노지바?
키린? 베젤게우스? 베헤모스?
OH MY GOD...
결론 :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몬스터헌터 월드 엔딩이 아니다.
(그냥 스토리 이벤트 몹 정도로 보면 될듯)
(분위기만 그랬을뿐 아직 새로운 컨텐츠와 도전거리들은 아주 아주 질리도록 많다.)
몬스터 헌터 월드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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