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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애니 악마들의 도시 City of Demons 리뷰 본문

창고/영화 & 미드

콘스탄틴 애니 악마들의 도시 City of Demons 리뷰

도드! 2019. 2. 16. 01:35




레알 꿀잼 공포만화 콘스탄틴 악마들의 도시

콘스탄틴 애니 간단리뷰.



콘스탄틴 악마들의 도시.


나오라는 키아누리브스형 영화 콘스탄틴 2편은 안나오고 

디씨 코믹스를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 재미있는게 하나 있었다.


이걸 왜 이제봤지? 싶을정도로 내 스타일이였다.



존 콘스탄틴 

직업 : 퇴마사



어느날 갑자기 콘스탄틴 친구가 갑자기 찾아온다.



딸이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혼수상태가 되서 안깨어난다며 도움 청하는 친구.



심상치 않은 악의 기운을 감지한 존은



섹시한 나이트메어 너스를 소환한다. <3



알고보니 어떤 악마가 친구 딸의 영혼을 가져간것.



자신이 사는곳을 알려주며 퇴마사 존을 기꺼히 초대하는 악마



심각한 표정으로 존에게 부담을 주는 친구.


둘은 함정인걸 알면서 악마를 찾아간다.



스토리 스포는 이쯤하고 이 애니메이션 영화 콘스탄틴이 

재미있는 이유를 좀 써보자. 


애니 콘스탄틴 악마들의 도시의 매력


1. 충격적인 비주얼

- 성인애니메이션에 영화에서는 볼수없는 연출등이 많아서 좋았음.



2. 깨알 유머

- 악마가 끝부분에 "연기였어 오스카상을 탈만했지 후후" 포텐 ㅁㅊㅋㅋㅋㅋㅋㅋ

공포 애니지만 뜬금없이 웃긴 대목이 많이 내장되어있다.



3. 악마, 지옥, 흑마술, 블랙아트에 대한 이야기



4. 배신과 트라우마, 희생

- 그냥 권선징악 악마를 처치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거래, 배신, 과거의 트라우마, 희생 @_@ 음 그냥 엑소시즘, 악마 때려잡는게 아님



5. 제 3 세력, 악으로 악을 무찌르는 플롯.

- 뜬금포긴 했지만 이 애니를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녀석이 등장한다.


"나는 수백만에게 숭배됬고 내 이름아래 수백만이 희생제물로 바쳐졌다!"


마지막에도 퇴마의식이 아닌 지옥의 문을 여는 도발을 하는등 

특이하면서도 흥미로운 플롯이 아닐 수 없다.


+ 로스엔젤레스


6. 씁쓸한 결말

- 김빠진 콜라같은 결말이 아니라 블랙커피같은 느낌.


이런 그림체 이런 스타일 애니 너무좋다.

콘스탄틴 애니 비슷한거 찾고 계신분에게는 

데드 스페이스 애니 1편 핵꿀잼 명작 추천해봅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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