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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공략 7화 - 보레아스, 하얀 마녀를 찾아서 본문

창고/디비니티 1 [완]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공략 7화 - 보레아스, 하얀 마녀를 찾아서

도드! 2019. 3. 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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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공략


7화


하얀 마녀를 찾아서



제이크를 직접 살해한 장본인 하얀 마녀 그녀라면 근원술사들이 꾸미는 

사악한 일에 대한 실마리를 알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 근원사냥꾼 일행



사이실 숲을 탐험한다.



그곳에서 언데드킹 브라쿠스 렉스가 잠들어있다는 버려진 교회를 찾는다.



석상이 문을 안열어준다.


= 가위바위보 실력을 보여준다.


= 문을 열어준다.


WTF



문열고 교회로 드가면 전달자 컨두잇님이 또 사악한 정모를 하고계신다.



사악한 왕 브라쿠스 렉스를 부활시킨 컨두잇. 



실제로 브라쿠스 렉스 보스 파트는 좀 어렵다. 


반드시 원거리에서 한명이 강제공격으로 시비털고 바로 전투시작한뒤 (대화따위 ㄴㄴ)


좁은 문으로 유인해서 병목현상을 이용해야 한다.



교회에서 브라쿠스 렉스 해골왕을 처단하고 실마리를 찾기위해 하얀마녀를 찾아서 떠난다.


하얀 마녀집은 정화교도에 의해 포위당한 상태인데 토템수정다 뿌수고 버섯도 잡고하면 열린다.



근데 집에 아무도 없음 ?



마녀의 비밀동굴을 따라가다 보면



겨울왕국이 나온다.



그리고 눈사람하고 싸워야 된다.


스노우맨.


눈사람.


몬스터가 눈사람이다.


ㅡ,,ㅡ 이 게임은 뭔가 스토리, 디자인에 진정성이 의심됨;;



이제 하얀 마녀를 찾기위해 이 얼어붙은 지옥, 겨울왕국을 돌면서 탐험해야 한다. 


그러다가 "수호자" 라는 골렘 몬스터를 볼수있는데 잡는데 20분 넘게 걸렸다. 


하 ㅅㅂ 몬헌 하는 줄 ㅡㅡ



하얀 마녀찾는 파트 역시 굉장히 크립틱하고 열받는다.


개빡친다.



게다가 진행상 특정 스킬이 없을 경우 진행이 아예 안된다.


ㅡ,.ㅡ



하얀 마녀 찾는법


1. 일단 북동쪽 끝에 용광로를 털어준다.



2. 용광로를 털면 "장벽해제서" 같은걸 얻을 수 있는데 그걸로 

얼음왕의 성에 들어가서 얼음왕을 쥬긴다.



혼란과 파괴의 도가니 


얼음왕 보레아스 보스전.



3. 여튼 씩씩하게 얼음왕 보레아스를 죽이고 반짝거리는 스테프를 용광로에 가져와서 콤바인한다.


그러면 정령왕들을 되살릴수있다.



4. 성 입구 포탈 남쪽에서 해골대가리 근처에 숨어있는 비밀통로로 감옥에 들어간다.


감시자가 "인투러 얼럿" 이지랄 해서 용암이 올라와서 캐릭터가 50000데미지 받고 바로 증발하는데


 이거 반드시 무조건 대기술사 2랩짜리 투명화 스킬로 깨야된다.


(버티다 버티다 이제서야 배움 ㅡㅡ 짜증)



감옥안쪽에 그렇게 찾아 해매던 하얀 마녀가 얼어있다.



5. 감옥안으로 들어가보면 얼음감옥에 갇힌 하얀마녀 있는데 불의 정령왕에게 돌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보석조각을 주는데 그걸다시 가져와서 소환하면 구해준다.


헉헉



!!?


그리고 얼음감옥에서 풀려나자 갑자기 진지한척하며 

위쳐식으로 시리어스하게 스토리텔링을 해보려고한다.


이제와서 ?_?



여튼 하얀마녀가 자기 남친 바람피는거 염력으로 느끼고 


호텔에 잡으러 왔다가 자기 남친 죽이려는 미치광이 제이크를 쥬김.


(불륜스토리..?)



사람을 죽인것을 후회하며 제이크 생명 에너지로 남친을 살릴려고 했지만 남친도 죽음.


WTF


뭔놈에 스토리가 ?



하얀 마녀를 찾은뒤 보레아스 왕 보물찾기할 시간!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대기술사 2랩 투명화 / 텔레포트 스킬 필수 (용암지대, 감시자)


텔레포트 피라미드 2개 필수 (보레아스왕 죽인다음 파란색 포스필드, 하나를 파란포스필드 뒤로 넘길 수 있음 =_=)



용암으로 둘러쌓인 보물상자.


이런건 텔레포트로 끌어올수있다.


이 게임 상당히 크립틱하고 도대체 인터넷 없으면 어떻게 깰수있을지 모르겠다. 


"아니 그걸 도대체 ㅅㅂ 내가 어떻게 알아서 함?"

"HOW THE FUCK DO I KNOW THAT?!"


숨겨진 버튼과 레버, 위험한 함정들,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지않는 것


아마도 마치 게임 안에서 스스로가 존재하는듯 

생존하고 살아가며 재치와 기지를 발휘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플레이하는것이 

정통적 웨스턴 RPG의 방식이 아닌가 싶다.


인디케이터를 따라서 가라는곳으로 가고 하라는거 하고 하는게 아니라 

문제/막힘이 주워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 세상내를 능동적 탐험하며 대화하고 생각하고 대처하고 찾아내는 

재미라고 해야할까...


(게임을 헬난이도로 만들기는 하지만)


메이플 스토리나 국내 RPG들의 1차원적인 퀘스트 방식인 달팽이 255 마리를 잡으세요(0/255)

사과 555개를 모아서 가져다주세요랑 비교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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