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연재 2화 : 농사짓기! 사과 농부 애플잭의 이야기

심즈4 연재 3화

농사짓기

사과농부 애플잭의 이야기

새로운 농장을 개척하러 심즈로 이사온 애플 패밀리!

잠깐... 그래니스미스는?

RIP

이번에는 가구는 인테리어는 직접하기로 한다.

애플 자매의 방. 

일단 돈이 없으므로 같이써야 된다. ㅠㅅㅠ

내가 만들었지만 디자인 꽤나 잘된듯

오빠 우린 뭐먹고 살지?

흠.... 흠..... 사과를 길러보자!

좋은 생각이야!

사과만으론 심심하니까 옆 공원에서 레몬을 훔쳐와서 심는다.

사과하면 애플 패밀리!

심각한 표정으로 사과와 우주의 법칙에 대해서 고민하는 잭

드디어 첫 사과 나무가 열렸다!

애플블룸의 화산만들기 과학과제를 도워주는 다정한 언니 오빠

귀여운 멍뭉이 위노나도 키운다

위노나는 기껏 구입한 강아지 침대 따위는 거들떠도 소파에 올라와서 잔다.

얘는 밥도 개밥 안먹고 애교부려서 받아먹음. 

애플잭은 산책중에 만난 친구와 함께 댄스파티에 간다.

그런데 마침 비옴 ㅠㅠ 

그냥 서서 음료수만 마신다. (이와중에 바텐더가 묘기부리다 병 20개 깨먹음)

음료수 한잔 마시고는 벤치에서 잠이드는 잭

다음날 잭은 오빠랑 주변에 헬스장에 갔다.

수영하고나서 피곤했는지 또 쓰러져서 자는 잭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위노나가 현관에 똥하고 쉬 싸질러놓은거 말고 (ㅡㅡ)

공과금을 내야하는 때가 됬는데 

돈은 없고 사과가 열리지 않은것이다.

물과 전기가 끊기지 않도록 동네방네 보물찾기에 나서는 큰 오빠

다행히 그가 찾은 보물과 일찍 수확시기가 온 당근, 꽃을 팔아서

 어떻게든 첫 공과금을 겨우 지불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공과금을 내려고 열일하다보니 관리가 소홀했는지 

강아지 위노나가 어딘가로 가출해버렸다. 

모두 슬픔에 빠지고 집 초상집 분위기됨 ㅠㅠㅠㅠ

눈물로 사과나무에 물을 주는 애플잭

꺼이꺼이 ㅠㅠㅠㅠ

포도한테도 눈물 물주기 ㅠㅠㅠㅠㅠ

결국 몇일만에 꼬질꼬질해져서 돌아온 위노나 ㅠㅠㅠㅠㅠ 

엄마가 미안해 ㅠㅠㅠㅠ

밖에서 뭘하고 왔는지 병에 걸려서 치료하러 갔더니 값싼치료와 비싼치료를 고르라고 한다.

가출안했으면 바로 값싼치료 했겠지만...750 달러짜리 비싼 치료를 해준다 

이제 산책 잘 시켜줄게 <3

한편 노총각 도드는 서서 분노의 먹방.

배도 부르겠다 오랫동안 갈고닦은 게임 실력으로 

온라인 대회에 참가하는 순간

블루스크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 쓰레기 컴퓨터!!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