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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공략/일기 - 1. 볼트

도드! 2014. 9.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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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공략/일기 - 1.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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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출산으로 게임을 시작하다니 ㄷㄷ 응애응애!



이제보니 뭐 고민할 필요도 사실 별로없음. 

폴아웃3에서 내 캐릭터 얼굴 볼일 없음 ㅡㅡ 대충하고 넘어가죠




으아가구아으아아


( 게임하면서 별걸 다해보는 구먼 )




엄마가 좋아하던 성경 구절이라는데 어딘가 불길하고 무섭다.


참고로 내엄마는 출산중 돌아가심 ㅠ



아내가! 이제 열살이다!



음 이 초딩은 아마타, 볼트 관리자인 오버시어 딸이다.



왠 야만전사 만화를 준다. 이게 식료품으로 들어오는데 핍보이열고 먹으면 근접전투가 +1 

ㅡ,.ㅡ 



오버시어. 

신뢰가 안가는 얼굴이네요.



그리고는 왠 깡패녀석이 내 생일선물로 받은 케익을 내놓으라고해서 침뱉어서 줬다.



니네 아빠 한테 말해서 깡패좀 혼내줘! 

했더니 거절했다.  치사한년




비비건을 얻었어서 왕바퀴 사냥을 해본다.



어느새 청소년이되서 주먹을 휘두를수있게됬다.


너무 신이나서 주변에 왠 흑인을 때려눕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 이게되네 패륜게임 폴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필수 NPC같은애들은 쓰러트려도 못털더라고요. 아쉽당ㅠ)



청소년기를 맞아 장래를 결정하는 고트시험을 보러갑니다.





니 방에나 쳐넣어라 미친놈!



음 절단하면 피가 튀어서 나도 전염될수도있고

소리지르는건 ... 아무도움이 안되고

나는 의사가 아니므로 치료할수없으므로 안되고


그냥 격리하는게 합리적인듯



뭐이런 병신같은 시험이 다있어



이 시험 궁금해서 저장하고 계속 돌려봤는데 100% 결혼 상담사 뜬다. ㅡㅡ 개씹헛수고요.

그냥 아무렇게나 보세요.


어짜피 세부조정 뒤에서도 할수있습니다.




아마타가 날 갑자기 깨운다.

그러나 일어나자마자 치근대긔.


아버지가 볼트에서 도망쳤다는것. 왜 어디로 도망갔는지는 모른다. (애비가 날버림 ㅡㅡ)

오버시어와 부하들이 날 족치려고 온다는거다. 드디어 이 빌어먹을 볼트에서 탈출할때가 됬군.




복수의 시간이다 이년아



때마침 거대 방사능 바퀴벌래때가 나의 탈출을 도와준다.



음... 이미 상황이 꽤 좆된것같으니 

이제부터 반사회적 미친사이코 컨셉으로 다뺏어서 이곳을 탈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엄마 바퀴밥 ㅋㅋㅋㅋ쌤통이다 일진자슥




갑자기 더 좋은생각나서 도와준다고하고 따라감






따라가서 다 패버리고 가질수있는건 다 가지고 나옴 ^오^


이 친구야 지금은 말세라고 아무도 믿지마



만나는 족족 패서 옷배껴간다.




이리오랑께 ^^




가다보니 오버시어와 경비병2명이 보여서 광란상태에 휩쌓인채 빠따질해서 다 쓰러트렸다.



아빠가 살해당해서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마타 ㅠ  


(오버시어 주변에 서랍장과 상자를 몽땅뒤져보자 총알하고 구급약등이 많이 나온다. 개꿀. 다털어가셈)



웃흥




오버시어 사무실 컴퓨터를 열어보니 뭔가 음모가 있는것 같다. 


볼트텍, GECK, 실험?? 떡밥만 잔뜩 남겨뒀다.


여튼 비밀통로 열고 밖으로 나기로한다.




난 죄책감따윈 느끼지 않는 남자야






볼트 탈출 성공!


여기까진 팁이라고 내놓을것도, 특별한것도 없고 그냥 해도 되네요. 

하나있다면...다시 갈일없을것같으니 훔칠것 줏을것 그냥 다줍고 챙겨서 나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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