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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공략/일기 - 2. 핵폭탄마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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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공략/일기 - 2. 핵폭탄마을

도드! 2014. 9. 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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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공략/일기 - 2. 핵폭탄마을


브금





미친 전쟁광녀석들이 세상을 이지경으로 만들다니 ㅡㅜ

혹성탈출1 결말에서 주인공이 된 느낌 절규해본다.





이런 재미있는 꿀 특성을 안찍고 넘어갈수있는가! :3 



우앙 넌 누구니



방사능 생명체 ㅡ,.ㅡ


(스카이림처럼 고기도 얻어서 먹을수있다)




이유유유ㅜㅇ 극혐 ㅠㅠ


개인적으로 벌레 개싫음

다리 2개 이상달린건 다싫어

나는 나비도 싫어



가다보니 왠 탐스러운 로봇이 나와서 


다가가서 방망이를 휘둘렀다.


니 부품을 팔면 아주 비싸게 쳐줄것같아. +_+



;;;;;



왠 쓰레기 마을 입구를 지키는 흑인 보안관. 모자가 매우 탐난다. 기회가 되면 털어보고싶다.


그러나 방금 사진에서도 보듯이 난 빠다밖에 없으므로 나중을 기약한다.



이런 쓰레기 마을을 보았나




왠 술집에서 홍당무색 머리 여자를 꼬셨다. 

얘 목소리가 아주 야함 웃흥


아쉽게도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않았다.


다만, 내 매력으로 아버지가 어디로 향했는지 힌트를 얻었다. 

모리아티라는 술집주인 컴퓨터를 뒤져보란다.



히익 씨발



얘도 술집에서 만났는데 보통사람이 아닌것같다.

핵폭탄을 터트려서 이 마을을 날려버리라고 한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좀해매서 이 빌어먹을 핵폭탄마을에 화가나있어서 승락했고 

착수금 500 뚜껑(?)을 더받기로한다.



얘는 편지를 전달해달라고 한다. 


(이 얼마나 클래식하고 식상한 퀘스트인가. 거의 모든 RPG게임에 있는 편지전달 퀘스트)



부자같아보여서 버크를 털어보려했지만 실패했다.



왠 포주같은녀석. 아버지를 알고있는듯해서 대화해봤지만 그냥은 안된단다.


부탁을 들어줘야 된다는데....



그런거없고 위에서 홍당무머리가 알려준대로 포주녀석 컴퓨터를 해킹해서 아버지의 행방을 알아냈다.



마을 한가운데에 왠 어보미네이션이....


브리민은 방사능이 만든 머리두개달린 소다 ㅡ,.ㅡ



핵폭탄 마을 한가운데에는 말그대로 불발? 핵폭탄이 쳐박혀있다.


주민중일부는 종말과 방사능때문에 정신이 나갔는지 핵폭탄을 숭배하고있다.



마을 진료소에는 왠 사기꾼같은 흑인이 치료해줄테니 70 뚜껑을 내라고한다. 

전재산이 100뚜껑이므로 거절했다.



핵폭탄을 숭배하는 핵폭탄교 교회다.


왠지 인신공양같은걸 할것같은 컬트적 분위기가 물씬



들어가보니 인신공양 그딴건없고 그냥 몇몇이 앉아있다.


노잼 ㅡ,.ㅡ



왠 은퇴한 약탈자가 있길래 나와 함께가지 않을래? 해봤는데 너무착하다며 거절했다.


(으으... 착해도 손해보는 게임 폴아웃3!!!)



핵폭탄을 터트리고 당장 이 빌어먹을 촌동네를 뜨려고 했으나


무슨 폭탄기술이 25이상이야한다고해서 렙업도 할겸 편지전달 퀘스트를 하기위해 마을을 나섰다.



아포칼립스(대종말) 컨셉 재대로 잡으려고 하키 마스크도 썻다.


(처음으로 얼굴찍혔네ㅜ)



이건 무슨 봇인데 돌아댕기면서 방송틀고 벌레도 죽인다.


보니까.... 종말이 있은다음 엔클레이브라는 세력이 미국의 후계임을 자처하고 있는듯하다.


리더라는놈 연설이 엔클레이브 라디오채널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자체가 권력형 사기꾼같다.


언젠가 족쳐야 될것같다.


(참고로 저거 방망이로 휘둘러서 터트리면 폭팔일어나서 딸피되고 몸병신됨 하지마셈요)



강간과 강도짓을 일삼는 약탈자를 만났다.

(저런 모자를 쓰고 사람털고 싶을까....)


총이있어서 일단 벽뒤에 숨어서 접근을 기다렸다가 V 꾸욱 눌러서 조준시스템 켜서 방망이로 두들겨팼다.




야 임마!! 아무리 말세라지만!! (엣헴) 약한사람 물건을 뻇으면 돼 안돼? 응?


일단 니물건은 내가 다 압수한다 ^오^




ㅠㅠ 불쌍한 댕댕이 


트레일러 처럼 한마리 기를수있으면 재미있을텐데.



편지전달하러 계속 길가던중 

잠깐 흠칫했는데 왠 놈들이 총쏘면서 싸우고있는거다.


(스샷에는 안찟혔는데 총알이 막날다님 ㄷㄷ)



야 시발 뭔진모르지만 무서우니 그냥 조용히 지나가야겠다.



슬금슬금 피해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멀리가도 약탈자들이 근성으로 계속 쫓아오길래 급한대로 

약 빨고 근처에 왠 방사능으로 오염된 강물에 뛰어들었다.




이제 따돌렸구나 했는데 뭐가 저벅저벅 따라와서 뒤돌아보니까

무슨 게 + 인간 합쳐놓은것같은 방사능괴물이 강가에서 따라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소스라치게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에 사는 생물이라 그런지 느리고 계속 도망가니 쫓아오지못했다.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왠 다리위에 버려진 차들로 지어진 마을같은데....


이딴곳이 마을이라고? 차라리 핵폭탄 마을이 더 낫네.



마을지키는 왠 할배가 날거의 쏴죽일뻔했다.

(그래 넌 거의 날 줄일뻔했어.)


어쨋든 편지전달 미션 목적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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