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포니 시즌5 방영일 + 잡담

마이리틀포니 시즌5 방영일은 아직 정해지지않았지만 2015년 초로 예상하고있습니다.

아 ㅆㅂ...괜히 호기심으로 봤다가 브로니가 되서리 괜히 심심하거나 기분나쁘면 포니만 찾고있습니다.

이제 포니 다시 정주행하는것도 좀 질리고 팬덤 창작으로 버티는것도 한계네요.

OST 들으면 괜히 다시보고 싶고 그래서 더 괴롭고 ㅠ

시즌이 4개나 되는데 좀 아껴서 볼껄.... 괜히 몰아서 다봤어...

기다리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안끝나고 

계속 만든다니 이건또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언젠가 끝날 TV 쇼이지만 평생 기억할것 같다.

(아 끝나면 얼마나 또 슬플지..)

▲ 제일 좋아하는 포니 병풍잭 애플잭! 으앙 날가져요 엉엉ㅠㅠㅠㅠ

-- 여기서부터는 잡담 --

분명 마이리틀포니는 어린이들을 위한 쇼다. 

(그것도 여자 어린이들)

그리고 난 지금까지 일본 애니같은걸 좋아해본적도 없고 

심지어 그흔한 걸그룹도 좋아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런데 어째서 내가 이걸 이토록 좋아하게 된걸까.  -,.-

1.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2. 성우들 보이스액팅이 정말 훌륭하다.

- 성우들이 훌륭하다보니 몇몇 OST는 디즈니쪽 OST 뺨칠정도로 주옥같이 나옴;

3. 어린이를 위한것이지만 실제로 재미있다.

...

그런데 혹시 모름... 해스브로(포니 제작사)에서 

비밀리에 마법/주술/저주 같은걸 불어넣었을수도 있음. 

아니면 사람의 눈과 귀로는 감지할수없는 잠재 메시지가 있던가.

아니면 포니 캐릭터 자체가 가지는 곡선이나 그림체가 인체에 무슨 영향을 주는걸수도 있음.

뭔 개소리여

 

아 그리고 뜬금포로 각종 포럼이나 댓글창같은곳에서 다 큰 성인/청소년이 이런 애니 좋아한다고 욕하는 

hater들이 브로니들에 관해서 추궁하는게 있는데 이것에대해 내 생각써봄

1. 말딸치는놈, 수간성 말성애자썰

- 캐릭터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거기에 매력은 느끼지만 대부분의 브로니들은 자제할줄 알음. 

브로니중에 이런변태가 있을수는 있는건 인정하지만 대부분은 안그럼. 내 스스로도 얘네를 한테 "그런생각" 못함.

(아니 고양이하고 강아지 귀여워하는 사람들은 걔들로 다 딸치나?)

2. 소아성애자

- 음...일단 주요 주인공들 설정상 나이가 20대 초반이라서 아님. (하는짓은 좀 미성숙하지만) 

긔요미 CMC가 있지만 얘들을 누가 그런눈으로 보나 ㅠㅠㅠㅠ

3. 게이

- 게이는 내가 혐오하는것중에 하나인데 브로니를 게이라고 보는애들 많더라고?

아니 모든 사람이 맨날 남성호르몬 들끓게하는 데드스페이스,콜오브듀티하고 워킹데드 이런것만 봐야되나? 

(난 다하니 개이득!! 응?)

가끔은 동심과 편안하고 순수한 만화세계에 젖을수도 있는거지. 

게이라고 하는놈들은 지들이 테스테스테론 과다분비되서 이런거 못보는거 가지고 지랄하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남이 뭘 좋아하든 무슨상관이야 미친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쉐도우복싱잼!

여튼 고맙고 사랑합니다 마이리틀포니. 

MLP FOREVER!!!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