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의 특징2 - 스스로를 모른다.

포니서포터 도드의 브론즈 탐구일지2

브론즈의 특징, 그 두번째.

" 자기 자신을 모른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였다

스스로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이긴다는 뜻인데.

브론즈가 지피지기를 할줄알았다면 브론즈가 아니겠지.

손자왈

"에라이 씨발 브론즈새끼들아..."

자기자신을 모른다...이것은 곧 내가 할 수 있는것을 모른다 이다.

나의 딜, 나의 스킬, 나의 약점과 강점 그리고 한계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

이것은 바로 들어가야할때 안들어가고 빼야할때 들어가는 클래식한 브론즈 행동양상을 낳는다.

아니면 아예 무언가를 할수있는데 안하거나 자신감이 없어 못하는 경우도 많이 관찰된다.

그뿐이겠는가.

자기자신을 모르는데 적은 또 어찌알리오.

적이 이타이밍에, 이레벨에, 이아이템이면 무얼할수있다...

라는 생각조차 못하고 들어가서 죽어서야 ...

"아 쟤 왜캐쌤 / xx 오피네 / 누가키움 ㅈㅈ 20분서렌요 / 미드오픈"

해결법1

 

일단 자신의 스킬과 딜에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의 챔프의 약점도 잘 알아야 한다.

이것은 한 챔프만 많이 해보면 된다.

 주챔, 인생챔을 찾아서 열심히 파보자. 

그리고 많은 적들을 상대하며 경험을 쌓자.

"내챔프가 이챔프랑 싸울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겠구나"이런느낌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