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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의 특징5 - 두려움이 게임을 지배한다. 본문

창고/브론즈 탐구일지

브론즈의 특징5 - 두려움이 게임을 지배한다.

도드! 2015. 6. 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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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의 특징 5

두려움과 공포가 게임을 지배한다.


이건 브론즈 뿐만 아니라 실버 골드까지도 그러한데.

(심지어 플레하위까지)


적챔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같은게 있다.


특히 막 소리지르거나 사운드 또는 이펙트가 큰건 더 무서워 한다.

그래서 예전부터 아무무 말파같은게 하위티어에서 오피소리듣고 필밴신앙까지 자리잡은것이다.


상대 챔프의 약점이나 강점을 재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심지어 해당 스킬이 쿨다운일때도 두려움과 공포심을 가지며

그것이 일어났을때는 심쿵했는지 대처하지못하고 혼비백산하고 만다.

이들은 충분히 자신이 무언가 할수있는데도 

두려움에 떨던 상황이 닥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며 공포부터 느껴서 무언가 할수있는데도 무조건 도망치기 바쁘다. 


이러한 공포는 해당 챔프를 하지 않았거나 아예 챔프에대한 정보가 없어서 생기는 것이며

정말 심하게 털리고 능욕당한 기억이 있어서 라고 본다.


플레상위 다이아 정도되면 못만나본 챔프도 없고 안해본 챔프도 없는 수준일텐데 이정도 되면 해당챔프가 할수있는것 할수없는것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있어서 막연한 두려움이나 공포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호랭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있다. 

막연히 두려워하지 말고 상대가 무엇을 할수있고 없는지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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