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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넷
흠...오랫동안 이렇게 괜찮은 평타치는 슬래쉬 무비가 없었다고 봅니다.적절한 잔인성 긴장감,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결말이 좀 뭐했지만)피해자 전환, 추격이라는 구성도 괜찮았구요. 스토리독일 관광객 커플이 호주의 자유와 자연을 즐기기위해 히치하이킹하며 호주를 여행한다.그러던중 지나치게되는 아웃백이라는 호주의 광야...그곳에 호주 토백이 살인마 힐빌리가 기다리고 있었으니"나치 바스타드" 라는 소리까지들어가며 남친은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여자만 겨우 홀로 도망치는 상황에서 행인을 만난다. 그러나 곧 행인까지 쫒기게된다. 곧 여자는 총맞아죽고, 어쩌다가 공포스런 상황에 휘말린 행인이 주인공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진행되는 광야에서의 추격전...과연 행인은 살아남을것인가! 1. 예측할수없는 스토리, 끊임없는 긴장감..
초원의 왕 도제 감상평 1. 도제가 안귀엽다- 흠..애초 디즈니의 "백한마리 강아지" "트럼프와 레이디" 처럼 귀여운 강아지들을 만들려고 한건아닌것 같지만 왼지 정붙이기 힘든 외형의 거대한 사자개 -_-;; 2. 특이한 배경19세기 초 쯤으로 보이는 티베트 고원 ㄷㄷ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배경이다. 3. 외형도 그런데 너무 사쟈개의 "위엄"만 강조저 개 캐릭터랑 정붙이거나 그럴만한 사건이 없다. 다쳐서 돌봐줬고 그래서 따르는...관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닌듯 4. 언제나 등장하는 개그 캐릭터 ㅍㅌㅊ 만화에서는 누군가 한명은 좀 모자라거나 웃긴 역할로 관객을 즐겁해줄 필요가 있다. 초원의 왕 - 도제 이 애니에서는 약장수 할매와 긔여운 강아지 ㅋㅋ 할매 비중이 갑자기 중반이후로 사그라들면서 ..
힐즈아이즈 영화 감상소감사실 이 리뷰를 쓰게된 게기는 77년 오리지널을 보고나서 갑자기 리메이크 버전을 다시보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봤다 ㅇ_ㅇ;; 스토리는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영상적 충격은 2배 아니 3배로 증폭됬다.어떤게 성공적인 리메이크인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1. 나이스 케스팅 오리지널에서도 그렇든 든든한 아버지 역할로 나오는 이분. 약간 뚱뚱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 성격을 잘 살렸다. 이외에 남동생, 누나, 엄마, 사위, 숨은영웅 멍뭉이들(?) 각자 성격 잘살려냈다. 2. 하악하악(?!)여주 이쁨 2. 스토리스토리는 오리지널 그대로다.단란한 가족이 사막을 가로질러 여행을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핵폭탄 실험의 피해로 괴물이된 힐빌리(?)들의 영역에 들어가고 차는 박살이나..
이글은 페이크 다큐형식으로 광란의 사이비단체를 취재하는 영화 "새크라멘트(The Sacrament)"에 대한 감상소감이다. (Sacrament 란 한글로 번역하면 "신성한 의식" 정도 되겠다.) 일단 이 영화 보면서 제일많이 생각났던게 바로 이 영화의 모티브가된 실제 사건인 인민사원의 짐존스 목사와 그 신도들의 집단 자살 사건! 위키백과 인민사원의 내용(참고용) 정글에 거점마련존스는 일천 명의 신도들을 이끌고 가이아나의 정글 속으로 거점을 옮겼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가이아나에 100만 달러에 사놓은 땅이었기에 1974년 소규모로 이동했고, 1977년 가이아나 정부의 허락 하에 대규모 이주(어린아이 포함)가 시작되었다. 신도들에게는 바깥 세상의 사악함이 존재하지 않는 열대의 낙원이라고 했지만 가이아나에..
▲ 좀 못생겼지만 순수하다 이기야 킹콩 감상소감 2005년작으로 상당히 잘 만든 어드벤처 영화. 스토리는 뭐 그다지 특이할것까지는 없고 컴퓨터 그래픽(CG)와 볼거리가 정말 많음. ▲ 안개가 자욱히 낀 해골섬. 마치 섬이 그들을 끌어들이는듯 하다. 스토리면에서는 일단 기승전결 어드벤처 영화의 전형을 잘따름 거의 미이라에 견줄정도로 시작부터 절정까지 무난한느낌 일종의 악역이긴해도 잭블랙성님 덕에 중간중간 유머도 적절히 배치됨 ▲ 이 영화의 꺠소금 같은 역할을 해주신 남주아닌 남주 그리고 이분, 눈치빠르고 좀 비겁한 역이지만 연기가 진짜 지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ㅇㅅㅇ이분 연기 클라이막스는 목 긴 초식공룡들 행동이 이상해진것을 눈치채고 카메라 앞에서는 뚜벅뚜벅 걸으며 빠지다가 카메라 벗어나자마자 흐미ㅌㅌㅌㅌㅌ ▲..
에일리언 어브덕션 Alien Abduction 스토리 한 가족이 깊은 산속으로 캠핑을 간다. 외계인이 나타남. 술래잡기놀이. 외딴집 발견! 힐빌리 성님 구해주세요! 좀있다가 힐빌리성님 혼자 뛰쳐나감 ㅎㅎ 다시 술래잡기 놀이! 경찰만남 야호 살았다! 가 아니라 그래도 대려감요. (경찰좆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외계인이 무슨이유에서인지 카메라도 동시에 집어갔다가 우주선에서 밖으로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이 꺠지고 좀있다 왠 맨인블랙, 클린업스쿼드중 한명으로 보이는 방독면쓴 남자가 수거해감 끝. 특징 1. 저예산, 허접한 연출 감추려고 1인칭 카메라 + 화면장애 + 노이즈씀. (질나쁜 원재료 감추려고 마구 뿌린 싸구려 조미료같은 느낌) 2. 내용도 없고 긴장감도 없으면서 러닝타임은..
더 덴The Den2013 스토리 더 덴, 글로벌 캠 채팅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랜덤으로 연결시켜준다.주인공 엘리자벳은 이런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한 "덴"을 표본으로 사용자들과 대화-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하루종일 전세계의 온갖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는데 그중 알수없는 이유로 소름끼치는 카메라가 고장난 것 같은 유저와 접촉하게 된다. 이 알수없는 유저는 사람의 목을 그어버리는 끔찍한 장면을 엘리자벳에게 보여준다 물론 경찰에 신고했지만 장난으로 치부한다. 정체를 알수없는 이 사이버 사이코패스는 주인공 주변을 맴돌며 가족과 친구들을 제거하고 그녀의 프로젝트마저 망쳐버린다. 그나마 있던 증거들마저 해킹당해 모두 지워진상황! 결국 주인공은 납치당해 외딴곳에 위치한 알수없는 살인마들의..
스토리 (Story)아미티빌, 악령에의해 일가족이 몰살당한 불길한장소, 세월이 흐른뒤 값싼 가격에 혹해 젋은 부부가 이사온다. 그러나 점차 들어나는 불길한 징조들...이 집을 축복하고자 온 신부앞에 악의 곤충인 파리때가 기어나오고 알수없는 어지러움 역겨움이 찾아온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름끼치는 악령의 목소리 "여기서 나가.." 신부는 이를 젊은 부부에게 경고하려하지만 악령이 그를 막는다. 그리고 계속되는 기묘하고 사악한 현상들... 알수없는 환청, 눈에 보일듯한 기괴한 형체 마음대로 여닫히는 창문과 문...악령은 남편 조지의 영혼을 노리고 계속해 그의 영혼에 침식해가고 날로 조지의 신경은 날로 날카로워진다. 기괴한 일들과 알수없는 사악한 기운에 견디다 못한 두 젊은 부부 조지와 캐시는 뒤늦게 엑소시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