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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비올레타 개꿀잼ㅋㅋㅋ + 검은 마법사의 부활 본문

창고/메이플 스토리

꽃보다 비올레타 개꿀잼ㅋㅋㅋ + 검은 마법사의 부활

도드! 2015. 7.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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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일기 7


일기는 몰아써야 제맛


포니서포터의 모험은 계속됬고 버섯왕국에 도착하게 된다.


알고보니 질리도록 했던 버섯왕국 퀘스트의 다음편정도 되는 모양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보다 비올레타 퀘스트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 스토리텔링 부족하고 연출도 없어서 퀘스트들이 지루했는데 이번에는 시네마틱(?) 부분을 추가해서

잠깐 멈춰서 이야기 듣는 부분 추가한거 정말 정말 좋았다.


여전히 연출은 뭣같았지만 그래도 비올레타 퀘스트 개꿀잼이였음



아쉬운건 플레이어가 대화를 선택하지 못한다는 점.


프로그래머가 마음대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격을 강제로 정의해서 불만.



몇몇 퀘스트는 함께 진행하지 못하게 해놨는데 왜 그런지 정말 의문이다. 기술력이 부족한것도 아닐텐데.


여튼 이번에도 파티원 구해서 버스타봄 ㅎㅎ


이제 홀심같은거 줄수있어서 파티 잘해주드라.



꽃보다 비올레타 ㅋㅋㅋㅋㅋㅋ


제목에서부터 막장스멜을 느꼈지만 진행도 막장임



아아 브로니로써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는 검은 바이킹 페리카나 ㅠㅠ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개명언


그런데 막 변태라고 면박주드라....


(난 포니들을 좋아하는데 ㅠ.ㅠ)



사실 비올레타는 총리대신의 딸이였어.


허허 막장드라마로다.


이번 퀘스트 진짜 개약빨고 만든 느낌 ㅋㅋㅋ 여러모로 많은 시도가 보여서 신선했고 개꿀잼이였음.


다른 퀘스트도 모두 이런식으로 진행됬으면 함.



어떤분 졸졸따라서 요리하는 파퀘도 해봤는데


씹노잼


하다가 잘뻔했다.


게임이 좀 도전적이고 어렵고 서로 협동하고 뭐 이래야지 그냥 버튼만 딥따 누르면 되는 ㅡㅡ;;;


메이플 노잼의 주요 원인은 게임이 너무 쉽다는거다.



이 와중에 메인퀘같은 스토리를 진행하게 됬는데 


블랙윙이라는 단체가 검은마법사, 메이플 끝판왕을 봉인하고있는 봉인석을 훔쳐서 그거 찾는 과정을 그렸다.


여전히 존나쉬움 ㅡㅡ



검은 마법사의 부활이 가까워 왔음을 직감하고 메이플 월드의 모든 직업 세력들이 한데모여 연합을 결성한다.



블랙윙으로 부터 되찾은 봉인석으로 검은 마법사를 완전히 봉인하라고 지시받은 포니서포터



봉인하려하자 검은 마법사 수작을 부리는데 좆까하고 봉인을 시작했다.



근데 부ㅋ활


시발 내가 검은 부활시킨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좆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뭘 잘못했길래...


그런데


오오 위대한 악의 힘이여 하면서 검은 마법사 봉인 안한다고 했으면 어땟을까...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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