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혼자 - 애슐리 가을메뉴 주말런치!

주말런치 애슐리 혼자 - 가을메뉴

비오는 일요일, 혼자 애슐리w가서 가을 메뉴를 먹어 봤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창가에서 운치있고 한적하게 식사했네요.

첫번째 접시는 애슐리 가을메뉴 위주로 담아봤습니다.

매운볶음우동 : 떡볶이맛같은 싼맛? 고추장맛이라서 개인적으로 별로.

로제 파스타 : 꽃게 파스타인데 느끼하기만 하고 별로 개인적으로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가 더 좋음.

오징어 튀김 : 몬스터 오징어튀김이라는데 시즌 메뉴가 아니라 고정으로 들어가야 할판

진짜 개꿀. 반박불가. 중독성 매우높음. 계속 먹게됨;;

볶음우동하고 로제는 그냥 남김.

첫번째 접시와 함께 셋팅한 샐러드 접시

연어 + 양상추 샐러드 + 닭가슴살 샐러드 + 콘샐러드

애슐리 조개스프 크램차우더 완전 맛있죠.

건더기가 조개랑 감자랑 가득 들어있고 매우 실함!

전에 못먹어서 한이된 타코를 재대로 고기종류 다넣고 파인애플소스 쳐서 싸먹어봤습니다.

기대보단 별로 ㅠㅠ

미트볼 스파게티 다시먹어도 정말 맛있다.

애슐리 허니 감자튀김 솔직히 제 취향아니더라구요.

너무 달아서 과자를 밥이랑 먹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 + 치킨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는 스테디샐러.

소면 볶음면도 보이는데 그냥...면맛... 그냥 왜먹는지 모르겠는 맛?

애슐리 맛있게 먹는 꿀팁

게살볶음밥 + 카레 비벼먹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된장국도 퍼서 같이먹어줌 카레랑 조합 좋더라.

김치가 있으면 더 좋았을듯.

밑반찬으로 그릴 고기하고 치킨하고 연어추가욬ㅋㅋㅋㅋㅋㅋ

하일라이트만 모은 마지막 접시 (치킨 + 오징어튀김 + 연어 + 볶음밥) + 깔끔하게 입가심할 우동.

애슐리 우동 진짜 개꿀. 파잔뜩 + 어묵잔뜩 + 유부잔뜩에 따듯하고 개운한 국물말아서 먹으면 캬.

이번에는 나름 디저트도 먹었는데...

내 포니와이푸 애플잭 생각하며 먹을 사과가 없어서 실망.

사과 or a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