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6화] : 오수스

도드의 게임스토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6화] : 오수스

알레인 사령관의 명령대로 스페인 보물선들을 약탈하기로한 모건

플로리다에 안데스산맥에 있어야할 잉카족이 붙잡혀있다.

아진짜 개막장 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은 해상자원중 고래가 있는데 고기가 아니라 금화를 벌어들일수있다.

바다의 금광 고래!

이번미션은 여러모로 금이 많이 남는다.

시장으로 자원을 돌리거나 금화만 드는 해적을 잔뜩 뽑아준다.

적의 요새가 보인다. 처음주는 구포로 차근차근 공략한다.

병력을 모아서 위로 올라가며 포로들을 해방하고 보물선을 뺏는다.

동시에 조금씩 모아온 갤리선도 바다와 강을따라 위로 올려보낸다.

금이 남으니까 해적을 꾸준히 뽑아준다.

보물선 다섯개를 확보하면 미션성공!

스페인군을 물리치고 보물을 잔뜩 확보해서 싱글벙글한 리지와 모건

스페인에게 잡혀있던 사힌과도 다시 만난다.

알레인 사령관은 획득한 보물을 모두가지고 영생의 샘으로 가있을테니

사힌과 같이싸운 잉카부족을 처형하고 오라고한다.

잉카부족장 : 그것은 신성한것이요 당신들이 탐할것이 아니야!

사힌 : 넌 이용당한거야!

리지 : 그래 넌 이용당한거야! 널 스페인과 싸우게하고 샘을 차지한거야!

모건 : 그래 뭔가 이상해 더 알아봐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이제서야

너무뻔하잖아?

드디어 대면하게된 오수스의 군대, 이미 샘을 점령했었다.

알레인 오수스랑 일하고있는 모습 또한 목격된다.

사힌 : 거봐라 넌 이용당한거야

저걸 내주느니 차라리 부숴버리자하며 자폭선 공격을 제안하는 사힌

여기 왕대포를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게 이번미션의 키 포인트.

이걸로 해상전은 물론 옆에 오수스 기지도 손쉽게 제거할수있다.

영생의 비밀을 간직했다는 젊음의 샘은 엄청 단단하다. 해상에 장악력을 100% 확보해야하므로 기지를 확장하고 나무와 금을 잔뜩 모아서 항구 두개돌리면서 계속 배를 보내야한다.

옆에 오수스 기지는 최대한 빨리 제거한다.

젊음의 샘은 파괴하기 진짜 힘들다. 이곳 해역을 아예 점령할정도로 배를 뽑아서

적을 계속 상대하며 젊음의 샘을 공격해야한다.

피를 조금 깎으면 알레인 사령관이 직접 왕대포를 빼앗으러 오는데

적절히 뽑아둔 지상병력과 지원군으로 싸먹으면된다.

기나긴 포격끝에 샘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사힌은 샘이 파괴된걸 확인하고 오스만으로 돌아간다.

샘이 파괴되자 오수스놈들은 어디론가 전부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약속한 금을 못줘서 미안하다고하는 모건...

둘이 눈빛교환 =_= + 그리고 나레이션이 둘이 나중에 결혼했을거라는 떡밥을 흘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오글오글해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재미 있는 편인데 스토리가 뭐이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지오브엠파이어 + 미쏠로지 섞어서 캐쥬얼 역사물이 되버림

그렇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미션의 1장이 끝나고..

이제 2장, 3장이 남았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