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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3화] : 해적소탕 작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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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3화] : 해적소탕 작전!

도드! 2015. 11. 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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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의 게임스토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3화] : 해적소탕 작전!


오스만 제국놈들을 추적하며 아메리카로 향하게된 성요한 기사단 -_- ;;;




ㅋㅋㅋㅋㅋㅋㅋㅋ선원이 육지를 보자마자 보물은다 자기꺼라고 한다.ㅋㅋㅋㅋ욕심돋네



넉살좋은 대장님 모건은 그래 보물다가져라 하지만 조심해라 라며 철없는 부하들 챙긴다.



???



갑자기 자폭선 공격에 당하는 기사단 함대



왠 리지라는 여해적이 도발은건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배를 내놓으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하는 리지누님


곧 벌어지는 해상전.



빨리 오스만놈들을 추격해야하지만 앞길을 막아선 해적들을 먼저 소탕해야 했다.


녹색을 띄는 아름다운 열대바다




중세시대에 살다온것같은 성요한 기사단이 캐리비안쪽에서 식민지를 건설하고 해적들과 싸우고있다.



참 이쁜 그래픽



근처에는 왠 식인종마을이 있다. 꽂힌 해골 장식보소;



항구도 마련한다. 혹시모르니 타워도 지어주고



식인종마을 근처 보물지대인데 재규어들이 지키고있다.



보물을 점령하면 새끼 재규어를 길들일수있다?





이거이거 약을재대로 빨았구만




ㄷㄷ 진짜 길들여진 재규어가 아군으로 추가되었다.



좀 슬픈게...


살고있던 재규어가족 다 죽이고 보금자리에서 새끼만 훔쳐서 길들인 참나쁜 성요한기사단;;



에오엠3은 깨알같이 함선마다 고유 이름이 붙는다. 쓸대없는 시스템 같지만 멋진건 은근 사실.




이와중에 해적vs기사단 사이에서 자꾸만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야만족팩션.


카누로 갤리선을 공격하는 패기



이번 미션은 해적을 소탕하고 신대륙으로 나아갈 항해도를 모아야한다.



해적 메인기지 함부로 공격하지말자. 타워깨는게 쉽지않고 지상병력도 많다.



해적메인기지가 있는섬에 상륙해서 섬맵의 특징상 보급이 쉽지않으므로 전진기지를 건설하려고  했으나




집앞에 농성할 준비하는것을 금방알아채고 엄청난수의 해적들이 뛰쳐나와서 응징해서 망했다.


(여기서 영웅하고 재규어새끼 다쥬금 ㅠ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은 해전에 특히 많은 공을 들인걸로 보인다. 그래픽도 그렇고 시스템도 거의 엠파이어 토탈워 수준으로 잘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엠토보다 에오엠3 해전이 더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든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시대 발전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처럼 성장 방향을 선택할수있다.

미쏠로지에서는 신이였지만 여기선 지도자다. 음, 아무래도 섬맵이니까 해군제독을 선택하는게 좋을듯하다.



다른 섬을 모두 정복하고 자원과 병력을 모아 다시 해적 메인섬을 공략한다.


참고로 타워는 진짜 압도적인 수의 전함을 보유하지 못했다면 함선으로 들이밀면 안된다.


타워 >>>>>>>>>>>>>> 함선



이와중에 독침으로 함선을 공격하는 야만부족



이번에는 방벽까지 재빨리치고 좀더 해안을끼고 전진기지를 건설했다.



뒤에 배가 있긴하지만 돌아갈곳없는 배수진을 친 기사단.


해적군단이 몰려온다.



심시티로 병목현상을 만들고 집중포격으로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은 파티클효과랑 사운드효과는 진짜 최신게임에

뒤지지않는 엄청난 비주얼을 보여준다.


극심한 해전시 프레임이 60까지 떨어짐.



포로가된 주민들도 구출하고



전진기지에 공성무기 제작소를 건설해 구포(박격포) 잔뜩 만들어서 적기지 포격하면서 나아가면 게임셋!


반드시 모든 항해도를 먹어야 게임이 끝난다 -_-;



모건 : 야이 해적노무새끼야 내가지금 구포와 갤리선을 몰고가서 니놈들을 머리통을 다다져버리겠어!

이 해적노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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