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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및 일지 [1화] : 몰타섬을 지켜라 본문
도드의 게임스토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1화] : 몰타섬을 지켜라
그지같은 온라인 소셜게임이 되버린 시리즈의 진정한 마지막 작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을 드디어 정말 뒤늦게 플레이하게 됬다.
당연히 난이도는 어려움! (게임은 어려워야 제맛)
음 오래된 게임이라 오랜만에보는 로우폴리 모델들이지만 역시 대단한 디테일
첫번째 미션은 사힌의 몰타 상륙!
지중해 몰타섬 십자군이 중동쪽에서 보유하고있는 마지막 풋홀드
나룻배가 함선이랑 크기가 비슷하다.
오스만제국이 눈엣가시같은 몰타 십자군을 쓸어버리려고 작정하고 쳐들어온다.
미션의 주인공 모건블랙은 십자군을 이끄는 기사단장인듯?
평범한 방어 미션!
모건블랙 : 덤벼라 이슬람 쓰레기들아 마지막 성요한 십자군 기사단의 긍지를 보여주마
성벽 요새가 워낙디테일해서 에이지2에서 그토록 간절히바랬던 병사들 성벽위에 올라가지는거 구현된줄알고
올릴려고 막 클릭했으나 그런거 없응 ^오^;
영웅 시스템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쪽하고 비슷한데 스킬도있고 죽으면 게임이끝나는 에이지2의 하드코어 방식이 아니라 죽어도 옆에 병사들있으면 좀비처럼 살아나는 미쏠로지 방식이였다.
이번 미션은 막 그냥 뒤에있는 배럭에서 석궁병만 뽑으면 된다.
여유가 있다면 주민대려와서 방어탑지어도 좋다.
기병이 쳐들어온다고 장창병 만들라는데 신경 ㄴㄴ 석궁병만 잔뜩뽑으면 된다.
오스만제국군 명불허전 공포의 대형사석포를 끌고오는데
성벽뚫리고 전멸할수밖에 없으니 받아들여야 한다.
아니 쟤네는 화승총쏘고 우리는 석궁쏘고 ㅠㅠ
결국 방어군도 벽안에서 전멸하기에 이른다.
이와중에 주인공은 어디서 죽어있는지 보이질않고
언덕위로가서 지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봉화를 짚이라고 한다.
바로 뒷마당 자원기지에서 주민들 잔뜩 보내자.
이미 적이 침입한 기지안
가까스로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다.
지원군은 어디있는건가!
봉화를 끄러 뒤늦게 달려온 터키 오스만군.
성요한 기사단장 알레인 매그넌이 중기병대를 이끌고 도착했다.
ㅋㅋㅋㅋㅋ이와중에 중기병대 잔뜩 끌고와서 요새를 지키라고 하지않았냐며 왜 갑자기 신호를 보냈냐고 윽박지르는
알레인 매그넌 사령관ㅋㅋㅋㅋㅋㅋㅋ인성보솤ㅋㅋㅋㅋㅋ
역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중기병 오브 엠파이어지.
이와중에 중기병이 무슨 훗사르라는데 이거 폴란드 쪽 기병아닌가? 얘네가 왜 몰타에...SIGH
에이지오브엠파이어의 슬픈고증ㅠ
그냥 무시하고 막 앞쪽으로 돌격하면서 사석포만 부숴주면 미션성공!
첫번째 미션을 완수하고 나니 홈시티라는 기능이 언락(?) 되었다.
아직 아무것도 할수없으니 계속 진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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