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4화] - 홈시티를 사용해보자!

도드의 게임스토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4화] - 홈시티 기능을 이용해보자!

해적을 물리치고 ㅈㄴㅁㅈㅁ드디어 중앙아메리카에 도착한 기사단!

선원 : 야 씐난다 살아생전 아메리카를 보게되다니!

잔뜩 신이난 선원

너무 신나서 혼자다닐까봐 혼자다니지는 말라고하는 모건 대장님

드디어 꼬리가 잡힌 사힌과 그의 오스만제국군!

사힌 : 우린 샘을 원하지않아! 오수스놈들을 막아야한단마링야!!!

영원의 샘?에는 관심없고 그 샘을 비밀단체 오수스 놈들로부터 지키기위해 한일이라고 수수께끼같은 떡밥을 던진다.

그래도 내가 시발.. 너 쫓아서 남미까지 왔다....

그런말로 날 속일순없을게야

이제 홈시티기능을 이용할수있게 됬다고 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홈시티는 일종의 후방 지원기지로 일정시간마다 차오르는 홈시티 점수로

그때그때 원하는 유닛이나 자원을 요청해서 공급받을 수 있다.

홈시티 이용방법은 하단 UI에 깃발(?) 모양누르면 홈시티로 이동하고 원하는거 요청하고

다시 깃발누르면 게임으로 돌아온다.

일단 초반이니까 성장을 위한 추가 주민을 요청했다.

이제 원주민과도 "동맹"을 맺을수있는데 동맹맺는 방법은 원주민세력 주변을 확보하고 교역소를

지으면 동맹관계가 형성된다. (강제 식민지배 동맹이잖아!)

여튼 동맹을 맺으면 각 고유부족의 특수 유닛이나 특수 업그레이드를 자신의 군대에 추가하거나 적용할수있다.

예를들어 마야족을 점령하면 마야의 태양력(?)을 이용해서 식량공급을 증가시킬수있다.

(ㅋㅋㅋㅋㅋ원시야만부족의 태양력을 이용해서 농사지으시는 유럽성님들ㅋㅋㅋㅋㅋ)

기사단 병력에 추가된 키리브족. 독침쏘는 키리브 전사를 만들수있다. 일종의 용병캠프랑도 비슷하다.

강력한 중립 자원 가디언은 다굴로 ^오^

터키 + 아즈텍 VS 성요한기사단 + 키리브 + 마야족이 중앙아메리카에서 격돌...

레알 막장 역사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즈텍놈들 너흰 잘못된 주인을 섬기고있다. 기사단에 합류하라!

그냥 구도상 멋지게 나온 언덕 교회.

아즈텍 너흰이제 기사단의 일원이다.

이제 모든 부족을 통합하고 터키족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온갖 잡부족 전사들과 주술사로 구성된 기사단 병력

문열어라!

아쉬운게 터키면 동양 분위기나는 건물이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미국 식민지풍 건물을 쓰고있다는점이다.

전작도 마찬가지지만 문화별로 모델좀 꼼꼼하고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ㅠㅠㅠ

아 이놈들 때문에 지중해에서 대서양건너서 중앙아메리카 까지 왔다니!

이번 미션을 끝내면 이제 홈시티를 업그레이드 할수있다.

ㅋㅋㅋ옛날 RTS게임임에도 최근 RTS에서 보이는 캠페인 진행할수록

랩업을 통한 홈시티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시스템을 볼수있다.

홈시티에서 지원가능한 유닛및 자원을 증가시키거나 다양화 시킬수있다.

거기에 깨알같이 홈시티 화면을 꾸밀수도있었다. (별로 차이는 없지만 없는것보단 낫다고 생각...)

난이도 어려움인데 아직까지 굉장히 쉽네요. 하긴 네번째 미션이니까..

오스만 제국을 물리쳤는데 새로운 적을 만났다고 한다.

오수스?

오스만을 물리치고 이제 그들이 쫓던 "영생의 샘" ? "달의 샘" ? 을 찾아나서는 기사단.

근처에서 스페인군이 아즈텍족을 공격하려한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아즈텍을 도와주고 영생의 샘의 위치를 알아내기로 계획하는 모건

(나는 제국주의자인지 스페인이랑 동맹맺고 아즈텍 쳐부수고 샘위치알아내서 약탈할거라고 예상했는데...)

뜬금없이 숲속에서 하얀 표범에게 공격받는 아군 정찰병이 나타난다.

정찰병 : 살려주세요!

정찰병 : x_x

너무늦었다.

병사 : 이런건 처음봅니다...

모건 : 난 본적있어...몰타에서 숨겨진 동굴 벽화에 이런 하얀 동물이 있었지!

모건은 새 하얀표범을 보고 벽화에서 저거랑 똑같은 하얀 동물을 봤다면서 "오수스"놈들이 가까히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오수스 놈들은 도대체 누구이고 하얀 동물하고 도대체 무슨관계가 있는것일까?

오수스하고 기사단하고 우호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