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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2화] : 아즈텍으로?! 본문

창고/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폐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2화] : 아즈텍으로?!

도드! 2015. 11. 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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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의 게임스토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2화] : 아즈텍으로?


몰타에서의 싸움은 계속되고



제발좀 몰타에서 꺼지라고 협박+애원하는 오스만제국 지휘관 사힌성님.


사실 그렇게도 한것이 몰타섬이 오스만제국 지중해무역 중심에 있기도하고 이게 또 언제 십자군놈들이 침략의 발판으로 삼을지 알수없는 중요한 전략적 요지라서 그런듯



흰둥이도 다같은 흰둥이 아니라 나는 스코틀랜드 사람이다 라고 훈계하시는 모건성님;;



흰둥이 생긴게 다 똑같다며 인종주의적 발언을 하시는 사힌



여튼 그렇게 몰타에서 오스만제국놈들을 몰아내기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명불허전 유럽최강 보병중하나인 스위스 장창병을 사용할수있는 미션.


훗사르가 1편에서 나온걸로봐서 아마도 유럽전역에서 몰타에 성요한 기사단 도우려고 모여든듯...




에이지오브엠파이어3의 꽃으로 생각되는 대형사석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전작과 달리 시즈탱크같은 위엄을 발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대포알 + 피사체 물리엔진 볼링 개꿀잼ㅋㅋㅋㅋㅋ 맞으면 날아가고 대굴대굴 굴러다님



주요목표는 적 무기저장소를 파괴해야한다.




후프투척병???



이와중에 성직자도 생김.

왜 성직자들은 다 대머리일까...


에오엠3 성직자는

쓰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회유스킬이 사라진대신 치유능력이 추가됬습니다.



에오엠3의 또다른장점은 바로 자원 수급이 편해졌다는 거다.

자원도 딱 3개로 간략화됬으며 전통적 RTS에서와 달리

자원에 그냥 주민들 붙여놓으면 가져다 놓을곳없어도 그냥 수급이 된다.



배럭이 여기 두개나 있으니 추가로 짓지는 말자.



후프 투척병이 뭘까?

일단 만들라니까 음 만들어본다 아이콘은 무슨 검투사 같은데..



모건블랙과 알레인을 전방에 세우고 깨알같이 몰려오는 투르크놈들을 볼링핀삼아 사석포로 볼링친다.



드디어 나온 후프 투척병




불타는...후프(고리)를 던진다...






내가 역사물 좋아하고 중세물 좋아하는데 이런 병종이 있다는건 난생처음 알았다.


불타는 고리를 던진다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는 기존에 있던 "유물"을 대신하는 "보물"이 생겼는데

주변 중립몹을 처치하고 주민들 대려가서 획득할수있다.


아마 랜덤 자원을 주는듯하다.





자원캠프가 필요없는 간략한 자원축적 시스템을 가진 에오엠3!


사실 고증이나 현실성보다 역사를 즐길수있는 컨텐츠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캐쥬얼 역사물로 정말 굿굿!





새로 뽑아본 유닛 "구포"


박격포(모탈)이라고 이름짓는게 더 쉽고 직감적이지 않았을까?



오스만놈들의 동굴기지를 습격하다가 발견한 깊은 새로운 동굴



오스만 제국놈들이 노린건 바로 이거였어!



오수스라는 비밀 연금술사 집단이 남긴 기록!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기록해놓은것이라고 한다.



이 비밀은 아즈텍인들만 알고있다며 갑자기 아즈텍으로 가야한다고 괴변을 늘어놓는 알레인.

거기에 오스만 제국이 이걸노리고 벌써 아즈텍으로 향하고있을거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오스만제국하고 성요한기사단이 대서양건너서 아메리카로 간다구요?


???




이거점점 막장분위기로 흥미진진해지는데?




믿기지않는지 사힌의 오스만제국놈들을 따라 대서양을 건너야 되는거냐고 되묻는 모건


레알?



ㅇㅇ 레알


이미 건너고 있으니까 빨리 따라가라고 하는 알레인.


내 게임라이프에 비춰보면 이렇게 이래라저래라 명령하고 도움을 주는것같으면서 주인공 이용하는 "알레인"같은 인물이 나중에 적으로 돌변한다. 과연 어떻게 될지... (은근슬쩍 예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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