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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5화] : 달의 호수를 찾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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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략 [5화] : 달의 호수를 찾아서...

도드! 2015. 11. 2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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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의 게임 스토리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5화] : 달의 호수를 찾아서...


스페인에게 공격당하는 아즈텍족을 돕기로한 모건 기사단일당(?)



아즈텍 신전을 지키는걸 돕기로한다.


카톨릭 기사단인 성요한구호기사단이 스페인을 상대로 인신공희를 일삼는 사악한 이교도 신전을 지켜주다니...


엑스커뮤니케이션 당할듯.



약 10분동안 아즈텍 신전을 지키면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서 전사들을 대려오겠다고 한다.



적당히 타워만 몇개 건설해주고 보병위주로 뽑아주면 된다.



꼭 신전을 다 지킬필요는없고 기지에 가장 가까운 신전하나만 방어했다.



우가우가


시간이 다되면 아즈텍족 전사들이 나타난다.



티는 안나지만 주변에 영웅유닛? 특수유닛 형태의 유닛들을 해방시켜 자신의 부대에 편입시킬 수 있는데

"전설의" 라는 수식어가 붙어있고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뛰어나다.



이제 스페인을 응징할차례



약탈하고 불을질러라 으하하





어색하지만 그렇게 스페인군대를 아즈텍과 협력해서 쳐부순다.




스페인군이 있던곳


군인 : 보물도 없는데 왜 스페인군이 여길노렸죠?



모건 : 바로 지도를 찾고있었어! 우리가 밟고있는 이땅! 그들도 "달의 호수"를 찾고있던것이야!


바닥에 그려진 기묘한 지도를 바탕으로 달의 호수를 찾기위해 이제 플로리다로 향하기로한다.



한편 플로리다로 떠날준비를 하고있는 스페인 군영.


스페인군을 이끌고있는 자는 델가도 사령관

그는 패배해 도망치던 오스만 잔당과 사힌을 사로잡는다.



델가도 : 우리도 달의 호수를 찾고있지! 달의 호수를 퍼가서 본국에서 팔면 나는 부자가 될거야 으하하



사힌 : 호수를 이용해서 한몫챙기겠다고? 오수스놈들과 다를게 없군!



델가도 : 오수스는 허구일뿐이야 저자를 본국으로 대려가서 뜨거운맛을 보여줘라!


스페인군대도 영생을 준다는 달의 호수를 찾고있었다.

다행히 오수스라는 비밀단체는 믿지도않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듯.


어쨋든 사힌은 목소리와 생김새 비호감 인종주의 발언을 재외하면 달의 호수를 찾는 의도가 나쁘진 않은듯.



플로리다로 먼저 떠난 모건 하지만 허리케인을 만나서 함대를 잃고 쿠바에 정박한다.



쿠바도 허리케인때문에 난장판이 됬다.




항구 관리자 보고 배를 고치라고 했으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빨리 플로리다로 가야하는 모건에게는 너무 치명적이였다.



캐러비안에서 한번 붙었던 해적 리지가 와서 꼴좋다며 시비를 건다.


리지 : 깔깔깔 허리케인 개꿀



약간의 신경전후 모건은 어쩔수없이 리지의 해적단에게 제안을 한다.


모건 : 내가 스페인군을 쳐부술테니 그들의 보물은 당신이 다 가지시오. 다만 우릴 플로리다까지 대려다주시오.



리지 : ㄴㄴ 님들 너무 약해보임



모건 : 꾀죄죄한 해적들 주제에...



실력을 보여주면 플로리다까지 태워주겠다고하는 여해적 리지



허리케인때문에 배를 잃어서 이제 해적배를 빌려타고 가야하는 상황


모건은 허리케인이 강타한 쿠바에서 주민들을 도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보여야 했다.


그런데 이름이 엘리자벳 램지로 되어있는데... 리지가 램지 애칭인가 >< ?



기병을 이용해서 주변 야만족을 토벌하면 된다.



야만족 본진



기병 > 궁수 상성만믿고 어설픈 병력으로 쳐들어갔다가 독침맞고 전멸한다.




아름다운 쿠바항구.


그래픽이 길드2랑도 매우흡사하다.

그래픽-모델 디테일이 실시간 전략이 아니고 경영전략 시뮬 느낌?




독침맞아서 전멸한 아군의 복수를 하기위해 다시 군대를 재건한다.



방어탑도 세워서 몰려오는 적 독침전사와의 교전을 더 효율적으로 할수있도록 한다.



음...이건 이제서야 바꾼게 의아스러운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공격, 공격이동 단축키가 X로 지정되어있는 모습이다. (왜!)


변경을 눌러서 A로 바꿔준다 -ㅅ-



기병을 적당히 모았으면 이제 남쪽 본진을 다시 공략한다.



독침맞고 이미 쓰러져계신 모건성님



재대로 편성된 기병대로 짖밟아준다.



그리고 교역소를 세우면 끝



미션이 더 남아있다. 소년을 집으로 대려다 주라는것...


시간제한이 있어서 조금 빠듯한 느낌.



무섭게 생긴 원주민소년



해변에서 놀던 야만족 카누를 뺏어서 타야된다.



저 카누에 수많은 기병과 병사들 원주민 소년까지 다 탈수있다.


개이득


카누타고 근처섬으로 향한다.



어휴 낑겨죽는줄 알았네



남쪽에 부족유물을 훔쳐간 해적들을 소탕해 달라고 또 부탁한다.





유물을 되찾고 드디어 모든 심부름이 다 끝났다.



이제 배태워줘 이년아






드디어 도착한 플로리다



마침 전갈을 받고 지원을온 알레인 사령관



자신은 내륙으로가서 스페인군이 달의 호수로 가지못하게 막겠다고 한다.


(배신의 스멜이..)



모건은 스페인군을 쳐부수고 보물을 획득해 기사단을 재건하라고 명령한다.



리지 : ??? 잠깐 야이 영감탱이야 보물은 내가 가지기로..



모건 : 참으시오ㅠㅠ 내가 알아서하겠소.



알레인 : 자네 친구사귀는 안목이 형편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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