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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생물 - 용 (드래곤)

도드! 2014. 6.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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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용, 드래곤)


용들은 불로 만들어진 살점을 가졌고 불은 그들의 힘이다.

- 콰스에서 만난 기묘한 여인


용들의 비늘색은 은색, 금색, 검은색, 피빛, 녹색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들의 뼈는 강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검은색을 띄며 매우 단단하고 희귀해 고급 무기제작에 사용된다. 용은 처음 태어났을때는 작은 고양이 만하지만 완전히 자라면 맘모스를 한번에 삼킬정도로 크게 자란다고 한다. 







▲데너리스 타이가리옌과 그녀의 용들


용들은 거대하고 날아다니며 적에게 불을뿜는 파충류이다. 소문에 따르면 이 동물들은 "마법"과도 매우 관계가 깊다고 하는데 이는 세상에 처음 용 3마리가 등장했을때 "마법"이 이 세상에 돌아옴으로 해서 증명되었다. 용들은 공포스럽고 막강한 힘을 가져 수만의 군대를 불속에서 전멸시키거나 막강한 도시나 요새를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드래곤을 길들이고 타서 "군마" 처럼 전쟁병기로 이용해 에소스와 웨스테로스를 가로지르는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던 자들이 있어으니 이들이 바로 

"발레리안"이다.




발레리안의 파멸이후 오직 타이가리옌 가문만이 용들을 보유하게 됬다. 이들은 용들을 이용하여 웨스테로스를 침공, 일곱 왕국을 평정해 통일하고 왕조를 건설했다. 그러나 이후 타이가리옌 가문의 용들은 

수많은 전쟁과 내전을 겪으며 용들은 서로를 죽여야했고 그 수가 감소한다... 수 뿐만이 아니였다.

용들은 유약하게 태어나고 그들의 선조들 처럼 위엄있고 거대하지 못했다.


그리고 에이곤 3세의 통치때에 결국 용들은 멸종한다.


문관들은 마법과 하늘의 생물인 드래곤이 인간들에 의해 작은 철창안에서 사육되고 

오랜 시간동안 마법의 힘을 받지 못해서 결국 사라졌다고 추측했다.


마지막 용이 죽고난후 수많은 왕들, 신관들, 마법사, 사악한 주술사들이 석화된 용을 부활시키고자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알들은 절대 부화하지 않았다. 


허나 명심하자 왕좌의 게임은 "중세" 시대일뿐이고 우리에게 알려진 세상은 그 일부일 뿐이다.

용이 멸종한시기에도 항상 동쪽 끝 미지의 땅에서 이들을 목격했다는 소문은 항상 돌았다.

현재 드라마에서 데너리스 타이가리옌이 가진 용 3마리도 동쪽 마법과 주술의 땅인, 그림자의 땅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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