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 램지 스노우에서 램지 볼튼으로...

왕좌의 게임 잡담정도의 포스팅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

역시 사람보는 눈이 있는 막강한 세력가 루즈 볼튼공 답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4 8화에서

자신의 서자 램지 스노우가 고대 성곽인 케일린 해자성을 아무피해없이 얻어낸 성과를 보고

자신의 적법한 후계자로 임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서자들의 성인 "스노우"를 보리고 볼튼가의 성인 

"볼튼"을 얻게 되었습니다.

 

램지 볼튼

(드레드 포트의 후계자)

악역이고 매우 잔인한 인물이지만 상당히 용감하며 계략에 밝고 사람심리를 이용할줄 아는 인물로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 볼튼가의 깃발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현재 볼튼가문은 "피의 결혼식" 이후 북부의 제 1 세력으로 등극하여 빠르게 북부를 평정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똥냄새나는 아이언 아일랜드인들을 북부에서 몰아냈으니 여전히 스타크에 충성중인 

북부인들을 자신의 수하로 만드는 일에 착수할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