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흑인, 유색 인종에 대해서. (캐스팅 논란에 대한 개인적 생각.)

 

반지의 제왕 TV 드라마 시리즈 힘의 반지 흑인, 유색인종에 대해서.

(힘의 반지 캐스팅 논란에 대한 개인적 생각.)

 

흑인 여자 드워프

 

흑인 여왕 (네이비아..?)

- 근데 쟤는 "누메노르"라는 미스테리한(?) 여기저기 멀티하고 다니는 식민주의 글로벌 해상왕국이라 그럴...수도 있다?

고 참고 봐줄수는 있음.

 

흑인 호빗

 

흑인 엘프 (그레이웜 이스뎃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들어스 = 아메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또 또!!

 

위쳐 트리스가 흑녀로 나올때 부터 알아봤다.

스타워즈 스톰트루퍼가 흑인이 됬을때도 짐작했다.

이제 "그것"이 반지의 제왕 프랜차이즈까지 들어왔다.

 

 

1. (격노) 왜 아시아인은 없죠?

- 인종 역차별 돋네 아시안은 하찮은 3등 종족이라 주연에 안넣는거임?

- 왜 아시안 엘프도 넣어야지 공평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아시안은 주연 캐릭터로 없음? 왜 아시안 호빗은 없음?

- 아시아인 드워프 렛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상상 조차 안되네)

- 왜 반지의 제왕 오리지널 리메이크하면 프로도 아시안으로 캐스팅하지? 중국시장 노려보라구 친구!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프로도 아시안, 샘 흑인, 피핀 멕시칸, 메리 아랍인, 참고로 아라곤은 인도인, 간달프는 여자, 김리는 싱글맘 트랜스 레골라스 게이 ㄱㄱ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록달록 무지개 원정대ㅋㅋㅋㅋㅋ

 

2. 어릴때부터 보고 자라온 반지의 제왕 세계관 부셔버림.

- 여기서 다들 화 많이 났을듯.

- 책 읽을때 그 누구도 엘프/호빗/드워프를 인종 믹스 사회, "흑인" "유색인종"으로 상상하지 않았음.

- 오직 정치적인 관점과 깨어있는(Woke) 분들만.. 아니 얘네도 사실 책읽을때 절대 유색인종 상상안했을거임.

- 왜 현대 미국/세계의 상황을 미들어스에 적용하는거죠?

 

3. 강제적 인종 할당제.

- 스토리상 재대로된 아랍/흑인 팩션인 하라드림, 룬, 해적? 뭐 이런거에 세계관/스토리 맞게 나오면 좋은데 그냥

알록달록하게 "그분"들 만족시킬려고 채워넣은 캐스팅진짜 역겹고 실망스럽다.

 

4.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결말로 개 욕쳐먹지만 이런 논란에 있어서는 우위.

- (근데 얘네도 하우스 오브 드래곤인가 새로운 프리퀼 시리즈에 흑인넣음ㅋㅋㅋㅋㅋㅋ보기싫다)

 

5. 인종 논란 말고도 쇼 자체가 지루함.

- 프리퀼 = 결말 뻔하고 아는 이야기라 개노잼.

- 재능, 창의성 따윈 없고 톨킨,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빌붙어서 돈빨아먹는 시리즈.

 

6. 핵심 인물 캐스팅은 일부러 피해감.

- 왜 평등하게 갈라드리엘도 그냥 흑인으로 캐스팅하지? /s

 

7. 이건 마치 블랙팬터 와칸다인들중 일부를 백인/아시안으로 캐스팅하는거랑 똑같음.

- 혹은 아프리카 부족 대상으로 한 드라마(뿌리)에서 뜬금없이 백인/아시안이 부족민으로 등장하는거랑 같음.

왜 중세 유럽배경으로한 판타지에 흑인을 넣는거죠?

 

여기서 다시보는 위쳐 트리스 캐스팅.

 

아핡아ㅏㅇㄺ

 

나는 오히려 이런 캐스팅이 더 인종 차별주의라고 생각함.

톨킨이 세계관 그릴때 중세유럽~북부유럽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거기에 지정학적(?)분포에 맞지않는 인종을

현대적 시각으로 끼워서 넣는건 원작에 대한 모독, 정치화 오히려 더 큰 인종차별이라는게 개인적 생각.

 

실제로 흑인/유색/아시안 LOTR 팬중에 그 누구도 왜 흐긴(자기 인종)이 없죠? 왜다 등장인물 백인임? 흑인(자기 인종)넣어 빼애액 하는 사람 진짜 아무도 없는데 괜히 PC계열의 흔한 "깨어있는" 엔터종사자들이 사회의식, 현대적 시각 의식해서 흑인 강제로 넣고 스스로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개뿌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어덕후, 팬들은 자기 판타지 월드 망쳤다고 개욕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LOTR 팬층 호빗이후로 다시한번 분열시킴. 

 

+ 재대로 안봐서 모르는데 분명 LGBT도 있을듯. ANG

요즘 세상에 없으면 섭하지. 하하.

 

자랑스러운 할리우드 "깨어있는" 엔터테이먼트계 <3

진심과 창의성은 없고 정치적 관점과 눈치보기 쿼터제 강제할당이 전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