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란? - 마이리틀포니 브로니 연대기

아래부터 보시게될 유튜브는

마이리틀포니 그리고 브로니에대한 연대기를 정리한 다큐입니다.

브로니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BRO + PONY 의 합성어입니다.

뜻은 모든연령/성별대의 마이리틀포니 팬을 뜻합니다.

첫번째 다큐입니다.

80년대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마이리틀포니가 있기까지 알수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거기에 지금의 제 4세대 마이리틀포니 애니메이션 tv쇼가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재능있고 영감을지닌 사람들이 한대모여 오직 이 애니를 향해 coordinate 했는지 알게되서 더 뜻깊네요.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에 걸쳐 마침내 탄생하는 4세대 포니들의 모습이란...ㅠㅠ 저에겐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브로니" "포니문화"가 인터넷에서 어떻게 시작되었고 퍼졌는지도 설명하는 부분도 무척 흥미로왔는데요

정말 인터넷을 매개로 "바이러스, 역병"처럼 퍼졌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이 현상의 가장 적합한 단어는 "VIRAL" 일겁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유튜브 동영상중에 브로니를 패도라고 까는 영상보다가 호기심에 다운받아서 봤다가 

3-4화 넘어가는 타이밍에 브로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편은 브로니와 그들이 만들어낸 세계인 팬덤(FANDOM)에 대해 더 깊게 알아봅니다.

브로니 팬덤은 브로니가 만들어낸 깊고도 넓은 포니 컨텐츠 세계로 

엄청난 창의력과 재능의 바다입니다.

저도 최근 여기에 가담하고 싶어서 플래시공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끝부분에는 모든 브로니들이 한번씩 생각해본 "마이리틀포니의 종영" 에 대해서 이야기하네요

아아 생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마이리틀포니가 종영되도 팬덤은 몇년간 계속 활발하겠지요....

그래도 점차 모두 사라질거라고 예상되니 더 암울합니다.

그러나...그러나 저는 10년 20년이 흘러도 절대 이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영상의 흑형처럼)

TV쇼와 팬덤이 사라져도 저는 운동할때, 공부할때, 자기전, 힘들때나 즐거울때, 언제나 그리고 항상 

"아 마이리틀포니 너흰 최고였어 너흰 전설이야 난 너흴 절대 잊지않을거야 모두 고맙고 사랑해" 

를 되내이며 그들의 생각할겁니다.

부디 심슨가족처럼 무병장수해서 팬들곁에 있어주세요 ㅠㅠ

▲ 스스로 만들어본 내 포니 DOD

"마이리틀포니"란 제게 있어서 

이 어둡고 험난한 세상에서의 한줄기 빛으로 사랑, 평화, 행복, 친절, 희망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

이는 곧 제 마음의 자산이자 힘들때 모든것을 이기게해줄 힘이될것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저는 제가 우연히 브로니가 된 것이 정말 다행이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 목표는 하나입니다. 

제 스스로 제가 좋아하는 분야, 일에서 성공해서 

모범적인 브로니의 표본이 되는것입니다!

 

 ( + 마이리틀포니 팬덤에 가담해서 포니 애니메이션이 계속될수있도록 돕기. ) 

( 개인적으로 재력이되면 해스브로에 투자도 하고싶습니다. )

다큰 남자가 이런걸 왜 좋아하냐고 묻고싶은분들.

제가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을겁니다. 그냥 보세요. 

브로니가 되거나 meh,하고 돌아설수있지만 

브로니가 된다면 당신의 삶에서 또 다른 귀중한 행복을 찾은게 될겁니다 :D

// 다큐가 어려우면 쉬운 애니버전으로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