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도드넷

세인츠로우3 리뷰 - 세인츠로우3 스토리 정리! 본문

창고/도드의 게임리뷰

세인츠로우3 리뷰 - 세인츠로우3 스토리 정리!

도드! 2015. 4. 10. 02:06




 ▲ 세로3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정말 잘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우락부락 남캐보다 이상형 보면서 

게임하는게 좋음. ♥_♥ 내사랑 내영혼 AJ 인간화하려고 노력많이함. 


세인츠로우3 리뷰

(SaintsRow 3)



1. 스토리 ? 현실성 ? 무게감 ? 그딴거 필요없다 그냥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하고 만든 게임.

-본격 약빨고 만든 개그게임 ㅋㅋㅋㅋㅋ

- "그래 나는 씨발 B급이다!!!" 하고 게임내내 게임이 당당하게 소리침! 

- 마치 경쟁게임이라고 여겨지는 GTA 보란듯 오버해서 소리치는 느낌ㅋㅋㅋ

"GTA 씨발 보고있나? 하하!!! 나는 이런 게임이야! 너랑은 클래스 자체가 틀려 음하하하하하!!! 덤벼라!! GTA"


2.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괜찮은 최적화!!

- 하복엔진의 위대함을 깨달음 폭발, 라이팅, 모션 다좋음.

-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총기 타격감이 사알짝...밍밍함.



▲ 세로3은 크라이스시류 처럼 텍스쳐 자체가 뛰어나다고는 못하겠고 여러 환경효과, 이펙트 파티클같은 

연출관련 기술과 효과가 매우 좋다.


▲ 개뜬금 폼잡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색햌ㅋㅋㅋㅋㅋㅋ!!



3. 매 미션이 마지막 미션같음 

- "과도한" 액션과 연출. 이로인한 게임 컨텐츠 소비가 너무 극심해서 단조롭고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금방 질리게 함. (너무 짜고 단 음식이라 금방질리는 느낌)


4. 허무한 엔딩

- 애초에 황당무개 막장게임이라 기대도 안했지만서도.. 

급 마무리하고 크레딧 올라가서 생각지도 못하는 타이밍에 갑자기 헤어지는게 아쉬웠음 ㅠㅠ. 정든 내캐릭...



 


5. 플레이어의 선택

- 플레이중 몇번의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하고 다른 엔딩들이 존재했는데 나름 괜찮았음.


6. 있으나 마나 동료호출

- 90%이상이 미션진행인데 미션진행중 동료는 부를수 없다는점이 아쉬웠다.


7. 반복적인 컨텐츠

- 세로2 해본사람이면 공감하겠는데 이거 전작이랑 비교해서 추가 컨텐츠양이 매우 적다. 

2에서 했던짓 3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하게 된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매 미션 진행방식도 처음부터 끝까지 

학살 & 호위(후송) ← 이게 전부다.



 


세인츠로우3의 전반적인 스토리

- 2편이후 매스미디어 영웅, 슈퍼스타가된 세인츠! 그러나 곧 

다른 갱단들이 연합해 세인츠를 공략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스틸워터에서 또다시 갱단의 세력싸움이 일어나고 그과정에 어떤 여자의원의 남편이 살해당한다. 개빡친 의원은 국회동의를 거쳐 최신예 군사조직 STAG 스태그를 파견해 모든 갱을 토벌하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에 의해 하나씩 파멸하고 끝에는 결국 세인츠가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


 ▲ 미션들 보면 스케일, 연출, 창의성 지린다. 그런데 이게 반복되서 질린다 ㅡㅡ;; 


 ▲ 여기는 화성...응?



세인츠로우3 리뷰의 결론

- 막장 놀자판 건파티 개그 게임. 생각없이 신나게 총질하고 무언가를 부수고 싶다!! 하면 추천. 

- 여운이 남거나 감탄을 자아내지는 못함. 여로모로 참..."싸다"고 생각되는 B급 대마왕 게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