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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2015년도 하반기 영화 라인업은 아래쪽정도 영화관가서 봐주면 가성비든 뭐든 다 아낄것같음. 그래서 목록뽑아서 의견 적어봄 2015년 영화 기대작 추천 2015 하반기 극장가서 볼만한 영화추천! 에베레스트 - 결국 주인공 무사히 하산할꺼 다암, 허연눈하고 장대한 산맥 바람부는 소리듣다가 질릴듯, 패스! - 에베레스트에 잠든 고대 괴물, 괴생명체나 외계인, 숨겨진 고대유적같은게 들어가면 봤을텐데... 마션 - 결국 무사히 구출될꺼 다암, 제목은 마션인데 화성외계인 같은거 안나옴, 패스! - 인터스텔라같이 우주 저멀리 미지의 공간 가는것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꼴랑 화성? 거기에 스토리상 적대 세력이나 음모같은게 없음 노잼예약. - 얘도 외계인이나 괴생명체 화성인나오면 봤을텐데... 아 빨리 에일리..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보고 리뷰써봄 미션임파서블 별로고 사실 노잼이였음 대충 리뷰 빨리 서볼께. 1. 결과가 예상됨 - 별 산전수전을 다겪은 톰아저씨라서 아무리 어떤 위기에 처해도 다 이겨낼꺼 예상됨. 위기 극복하는 방법도 다 비슷비슷하고 클리셰함. 좋은 스토리란 고로배드엔딩인지 해피엔딩인지 반전이나올지 안나올지 한치의 앞도 내다볼수없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그래서 내가 히어로물이나 액션물을 별로 안좋아하고 공포/SF/미스테리물을 좋아함. 2. 악당 설정 부족- 신디케이트라고 전세계의 전직 특수요원들 모아서 만든 단체인데 갑자기 무정부 혁명단체로 바뀜. 반기를 든 이유나 개기도 희미하고 관객들이 공감하기 힘듬. 이들의 동기와 목표도 진짜 중2병돋게 몇마디해서 얼부린게 끝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작가새끼야..
매우 뒤늦게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보고 소감적어 봅니다. 1. 최종병기 활 표절- 영화 아포칼립토를 표절 했다고 말들이 많았다약간 아포칼립토를 떠올릴만한 장면들이 있긴했지만 그다지 크게 표절했다고는 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영화 아포칼립토 정말 좋아해서 소장해서 지금까지도 가끔 본다. 하지만 표절이라고 까지 할수준은 아니다. 2. 사실 이 영화의 문제는 표절이 아니야- 그냥 영화가 씹 노잼이다. 3. 현실성도 없고 우스운수준의 전투씬- 어디 청나라 만주 구석탱이 소규모 군벌도 아니고 "칸" 아마도 숭덕제를 애비로둔 왕자놈들중 하나가 이끄는 약탈대같은데.... 개오합지졸에 병력도 형편없고 판단력도 쓰레기.- 아, 한국산 역사물중에 어떻게 고증잘된게 하나도 없나...이건 숨쉬듯 당연한 일이니 그냥 그렇다치..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스토리는 아래 포스트에 정리놨음요 (스포있으니까 본사람만) http://dodnet.tistory.com/1068 그리고 엔딩 크래딧 이후 숨겨진 장면,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결말, 엔딩 크레딧 이후 숨겨진 장면이 있다고 하는데 +_+ 아. 나 역시 한국인인가보다. 불켜지고 자막올라가니까 그냥 뛰쳐나와부렀제 ㅠㅁㅠ 흑흑... 그래서 찾아봤더니... 별거없고 그냥 잔해속에 스카이넷 코어가 살아남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진짜 지긋지긋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우드의 법칙이지뭐. 이번 작품 돈 만되면, 흥하면 또 찍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거라고 생각됨.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보고 후기남겨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스토리 총정리도 포함되어 있고 다수의 스포있음!! 안보신분 뒤로! ㄱㄱ ▲ T-800 전투모델 1. 아놀드 성님 만수무강하셈요ㅠㅠㅠㅠㅠ- 그냥 감동이다 그냥 이분 모습볼수있는것도 그렇고 cg 많이 사용하긴 했겠지만 이분의 터미네이터라는 영화와 연기에대한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진짜 감동적이였다. 2.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스토리 개판- 거의모든 시간 여행 영화/미드가 그러하듯 스토리가 개판 난장판 시장판 난민촌이다.- 이건 작가잘못이 아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 자체가 구성상 엄청난 역설과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기에 그런거다. 비록 스토리는 개판이지만 제가 주섬주섬 해서 스토리를 재구성해본겁니다.스토리때문에 머리아프신분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개허접작들이 51구역 UFO를 소재로 음모론, UFO팬들을 농락해왔다.이번 작품, 2015년 작 51구역은 파라노말액티비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감상을 시작했다. 과연 이번 작품은 기존 허접 UFO, 51구역 시리즈와 다를 것인가. 1. 51구역 간략한 스토리세명의 젊은이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비밀을 파헤치기위해 51구역에 침입하는데... 2. 핸드헬드-페이크다큐 기법- 음~ 마치 개꿀잼 공포영화 "카타콤"을 보는듯 한 느낌- 같이 따라가며 51구역에 침입하는 느낌 들게했다. 3. 보잘것없는 아쉬운 스토리- 일단 51구역 경비가 생각보다 너무... 허술했다. 딱히 반전같은 요소도 없었다. 다들 예상가능한 정도의 스토리. - 다른 모든 UFO, AREA..
일본 고전영화 할복 Harakiri 1962년 작을 감상하고 글 남겨봅니다. 1. 몰입도 높고 재미있다.- 스토리 군더더기 없고 연출-액션도 고전영화치고 나름 괜찮고 배우들 연기도 진국임. 2. 영화 할복 대략적인 스토리 - 전국시대가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자 수많은 무사들이 백수가 되고 먹고살궁리하기 바빠진다.이와중에 무사들이 백수로 사느니 죽겠다! 하며 지역군주(다이묘)들을 찾아가 "여기서 할복하게 해주시오"하며 자신의 사무라이로써의 기백을 보이자 이에 감동한 군주가 상을 내리거나 기용했고 백수 무사(로닌)들이 너도나도 배짱부리며 할복하겠소! 하며 군주들 등쳐먹으려한다. 그러던중 한 백수 무사가 대나무칼 차고 등쳐먹으려다 이를 괘씸히 여긴 군주는 "ㅇㅋ 그래 너 할복해라" 해서 진짜 할복하게 되면서 이..
오랜만에 재대로된 전쟁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감상하게 됬다.특유의 긴장감, 긴박감이 상당했고 연출 또한 훌륭했다.심지어 미국인이 아닌 나까지도 군인들 양을지키는 양치기개로 묘사되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에대해 생각하게 했다. 여튼 정말 남자다운 멋진 영화. 하지만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은 안타깝게도 새드앤딩이였다. 전설적인 영웅 저격수인 주인공이 도우려던 참전용사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이다.이후 무슨 이야기없이 허무하게 엔딩이 올라가서 구글링해서 찾아봤다. ▲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 크리스 카일을 죽인 라우스 주인공 크리스 카일은 왜, 누가 죽었는가?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결말, 주인공의 사망 사건의 전개 : 크리스 카일(주인공), 에디 레이 라우스(살인자), 리틀필드(주인공 친구 - 같이 사망..
드디어 인터스텔라 고화질 토렌트가 떳길래 뙄! 집중하고 감상시작했습니다.솔직히 극장가서본 아바타, 프로메테우스 보단 못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SF영화였습니다.(극장에서 안봐서 그렇다고도 할수있지만 솔직히 쬐금 지루했습니다. 아래 두 1,2 요소때문이죠) /// 경고! : 스포일러 얼럿 ↓ /// 인터스텔라 감상후기 1. 솔직히 과학적 오류와 스토리적 헛점 투성이. 2. 외계생명체가 하나도 안나와서 완전 시무룩 :( 3. 우주의 웅장함, 경이로움을 잘 담아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4. 환상특급, 아우터리밋(제3눈)같은 sify 케이블 단편 시리즈물의 극장판같은 느낌.- 오류는 있지만 스토리, 상상력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느낌? 인터스텔라 스토리, 엔딩과 결말에대한 해석과 총 정리.인터스텔라의 스토리 결..
공포영화 더 피라미드 스샷은 따로 없고 그냥 감상소감만 남겨봅니다. 더 피라미드 줄거리 : 미국 고고학자들이 이집트 사막에서 특이한 삼각뿔 모양의 기이한 피라미드를 발견한다.하지만 때는 2013년 혼돈과 카오스 내전에 돌입한 이집트. 당장 철수하라고 명령받는다. 하지만 세기의 발견을한 고고학자들이 그냥 집에 갈까! 그래 로봇만 보내보자 하고 탐사 로봇을 보내본다. 곧 탐사 로봇이 어떤 괴생명체에 의해 박살나고 저비싼 로봇을 두고 갈순없다고 로봇찾으러 미지의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는데...-_- 더 피라미드 감상소감 1. 정말진짜 오랜만에 피라미드 - 미이라 관련 볼만한 영화가 나와서 좋았음. - 폭스쪽도 이거 노린듯 -_-+ 한동안 안나와서 그리웠던 소재! 2. 개꿀잼 공포영화 "카타콤"과도 매우 흡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