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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하드라인 버그 에피소드8 진행 불가 버그 오랜만에 총질하고 싶어서 옛날에 하고 싶었던 게임인 배틀필드 하드라인을 하게 됬는데... 배틀필드 하드라인 싱글 플레이 캠페인 에피소드8에는 치명적인 진행버그가 있었다. 바로 에피소드8 세명이서 차를 타고 밀리샤그룹과 만난뒤 감옥에 던져넣어진후 흑인이 아무것도 안하고 문밖에서 갑자기 적이 텔레포트되서 플레이어를 죽인다 (WTF) 여튼 배틀필드 하드라인 에피소드8 감옥 버그를 고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배신 시네마틱이 진행되는 도중에 쉬프트 + ~ 키를 눌러서 콘솔을 연다. 그 다음 gametime.maxvariablefps 3 을 친다. 그러면 초당 프레임이 3으로 고정되는데 이게 배틀필드 하드라인 시네마틱 관련 스크립트 버그를 고친다(?) 감옥에서 빠..
워해머 토탈워 축복받은 공포 로키어 펠하트 연재 #2 러스트리아 전쟁 펠하트는 자신의 해안에서 기웃거리던 뱀파이어 해적단을 공격한다. 이들은 공포스러운 심연의 존재를 전쟁 짐승으로 부리고 있었고 해적단 보병들이 큰 피해를 입기 시작한다. 펠하트는 직접 괴물에 올라타 그것의 더듬이와 눈을 도려냈고 짐승은 쓰러진다. 희생은 있었지만 그들이 숨겨놓은 금은보화와 신비한 마법 스크롤을 발견했다. 스크롤은 사악한 고대의 오크 주술사가 작성한 것이였다. 펠하트가 스크롤 읽자 땅속에서 거대한 오크 돌석상이 일어났다. 해안 식민지를 안정시킨 펠하트는 러스트리아 내부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그는 가장 약한 소텍의 교단에 선전 포고 했다. 나약한 도마뱀 인간들은 새로운 군주 라카스의 좋은 전쟁 연습 대상이 된다. 도마뱀들은 ..
워해머 토탈워 축복받은 공포 로키어 펠하트 연재 #1 크라켄 군주 불길한 다크 엘프의 검은 나팔 소리가 남부 러스트리아 해안 전체에 울려 퍼졌다. 축복받은 공포로 일컬어지는 전설적인 검은 방주가 닻을 내렸고 전설적인 다크엘프 해적 군주 로키어 펠하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해적단 선원, 커세어 전원이 일제히 갑판에 정렬했다. "이 잊혀진 황금의 땅은 우리의 것이다! 반항하는 자는 모두 죽여라! 모든것을 빼앗고 불태워라!" 그의 첫번째 명령은 잃어버린 황금 도시 추파요틀을 점령하라는 것이였다. 폐허나 다름 없는 고대 도시는 스케이븐들이 점령하고 있었고 검은 방주의 포격 요청 이후 손쉽게 점령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아직 금맥이 남아있는 거대한 폐광을 발견했지만 펠하트는 우선 군사들을..
워해머 토탈워 방랑자 나카이 리자드맨 연재 #3 카오스 침공 나는 방랑자 나카이 올드원의 선택받은 수호자이자 전사이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뱀파이어의 수도 캐슬 드라켄호프 공격하기 시작했다. 틱탁토가 이끄는 테라가돈 기병들이 성벽위로 날아가 포격을 시작했다. 들러붙는 정글 기름 폭탄으로 비가 오고 있었지만 불이 멈추지 않고 번졌다. 시체들은 소각됬고 그들의 사악한 성은 불타버렸다. 이후 격노한 만프레드가 직접 죽은 용을 타고 제 2군을 이끄는 생명의 슬란 마법사를 공격했다. 끝없이 밀려드는 좀비 무리에도 견고한 사우르스 방벽은 결코 무너지지 않았다. 거기에 동맹을 맺은 제국인들의 박격포 용병 부대의 도움으로 좀비 무리를 무찌를 수 있었다. 파우낙스의 유령 부족이 카오스 침공으로 멸망했고 옥시옥틀이 망명..
워해머 토탈워 방랑자 나카이 리자드맨 연재#2 북부 정벌 나는 나카이 올드원의 전사이자 카오스의 종말이다. 벨라코어는 역겨운 카오스의 기운을 풍기며 다가왔고 나는 그의 도전을 받아주었다. 그는 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는 자신들의 부하를 버리고 도망쳤다. 어리석은 카오스 숭배자와 뒤틀린 괴물들은 모두 군단의 먹이가 되었다. 북부에서 야만족들과 카오스에 대한 학살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신을 키슬레브인들이라 소개한 온혈동물들이 조약을 요청해왔다. 이것이 위대한 계획의 일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카오스와 싸우기 좋아하는 이 온혈동물들에 대해 좋은 느낌이 들었으므로 나는 그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한다. 노스카 야만족들의 왕이라 칭하는 자가 거대한 짐승을 타고 도전해왔다. 숙련된 사우르스 신전 근위대는 겁먹지 않고 카..
워해머 토탈워 방랑자 나카이 리자드맨 연재 #1 알비온 나는 방랑자 나카이다. 올드원의 계시에 따라 나는 무리를 이끌고 차갑고 얼어붙은 늪으로 뒤덮인 알비온에 도착했다. 올드원은 나에게 이 병들고 차가운 땅에서 모든 카오스 세력을 말살하라는 신성한 사명이자 본능을 주셨다. 나는 리자드맨, 만물의 창조자 올드원의 축복받은 전사이며 이 땅의 보호자다. 그 어떤 카오스 쓰레기도 나를 피해숨을 수 없을것이다. 하...하지만 지금은 준비가 안되어 있으므로 나는 부족을 이끌고 남쪽으로 항해했다. 카오스를 숭배하는 노스칸 야만족들을 피해 비교적 평화롭고 안전한 알비온의 중앙부 해안에 도달했다. 그곳에서 새로운 전사들을 모으면서 신전 건축에 집중했다. 몇 일뒤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온혈 종족, 알비온의 부족 투르스세..
워해머 토탈워 카오스 드워프 연재 (OVN) #4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 카오스 군단의 1차 침공이 실패로 끝나자 아케온이 직접 군단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카오스 드워프는 북부에서의 난장판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미이라들에게 빼앗긴 남부 산맥을 되찾기 위한 전쟁이 오랫동안 지속됬다. 기이한 마법과 거대 전쟁기계들은 카오스 드워프의 자랑인 포병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공포를 모르는 해골 군단병은 화승총 탄막 사격을 방패로 막으며 쉴틈없이 전진했다. 광적인 고대 전사들과의 백병전은 잔혹했고 카오스 드워프는 큰 피해를 입는다. 워하크의 제1군이 대교황 카텝에 의해 다시 한번 패배한다. 워하크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가면서도 "아아 말라비틀어진 미이라들!! 저주한다!!" 라고 분을 삭이지 못하고 소..
계획의 필요성. 계획에 따라 살아야 하는 이유. 계획의 필요성, 생활 계획, 사업 계획을 세워야하는 이유. 완벽한 계획이란? 1. 인생에서 무언가를 창조하고 만들고 제작하고 건설하고 이뤄내고 싶다면 반드시 계획(디자인, 기획, 도면, 스케치, 지도, 악보, 전략, 사업계획)이 필요하다. 2. 계획을 가진 다는 것 =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된다는 것. 삶을 디자인하고 기획한다는 것. 24시간 = 114분 = 86,400초 한달 : 720시간 = 43,200분 = 2,592,000초 3. 동물은 계획이 없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동물이다. 계획 없이는 반복되고 습관화된 실수와 잘못된 선택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계획이 없거나 타인의 계획속에 종속되어 살아간다. 4. 계획을 가진다는 것은 눈앞..
워해머 토탈워 카오스 드워프 연재 (OVN) #3 왜 나만 미워해 :( 남부 사막 라미라 대신전 도시를 약탈하기 위해 모인 켄타우르스 군단. 켄타우르스 장군은 언데드는 노예로 쓸수없으니 모두 죽일것을 명령했다. 신전 안은 역겨운 죽음의 마법을 사용하는 네크로맨서가 부리는 좀비들로 가득했다. 정예 켄타우르스 부대와 미노타우르스가 쉴틈없이 이들을 자르고 뭉게며 도살했지만 거대 피라미드에서 좀비들이 끝없이 쏟아져나왔다. 좀비들은 카오스 드워프 군단을 뒤덮었고 이들을 산채로 잡아먹었다. 용맹히 싸웠지만 숫적으로 5배에 달하는 적을 상대하는건 무리였다. 카라즈 아 카락의 반격이 시작됬다. 북부 드워프 슬레이어킹 운그림 아이언 피스트가 이끄는 드워프 정예병들이 지하대로에서 워하크의 본대에 도전했다. 치열한 교전이 ..
워해머 토탈워 카오스 드워프 연재 OVN 모드 #2 카라즈 아 카락 속주국이 된 칼레도르 기사단은 탐욕스럽고 사악한 카오스 드워프에게 끊임없이 고통당한다. 농작물은 모두 빼앗은 후 농가는 불태워졌고 수시로 마을은 노예 사냥의 대상이 됬다. 심지어 그나마 남아있던 칼레도르군은 주변을 순찰하다 새로 소집된 카오스 드워프의 켄타우르스 기병대가 전쟁 연습을 한다는 핑계로 공격받아 전멸했으며 다시 건설된 정착지는 지속적인 약탈과 방화에 시달렸다. 이를 견디다못해 임릭은 카오스 드워프의 통치에 반기를 든다. 워하크는 자신이 베푼 자비를 배신한 배은망덕한 하이 엘프 놈들을 직접 벌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칼레도르 기사단의 마지막 거점인 회색마녀의 산으로 향했다. 임릭은 자신의 용을 타고 카오스 군단에 저항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