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고 (4508)
도드넷
엑스컴2 리뷰 : 진정한 운빨 전략 게임 엑스컴2는 턴제 분대형 전략게임으로 외계인 식민지가된 지구에서 독립운동하는 게임이다. 엑스컴2 리뷰 Good Side Good 1. 멋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심즈급은 아니자만 동료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롭게 꾸미고 설정해줄수있다.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나만의 캐릭터, 동료를 만들수있어서 너무 좋았음. (대신 자체적 스토리는 부족, 스스로 만들어서, 생각해서 인형놀이하듯 생각해야됨) Good 2. 하드코어 요소와 매우 높은 난이도- 미션에서 죽으면 영구적으로 죽는다는 아찔한 요소, 거기에 거의 매번 미션이 고난이도에 상당한 도전을 제공하는데 그걸 해내고 죽음에서 탈출해겨우겨우 모두 살려서 쩔뚝거리며 기지로 돌아올때 그 감동은 잊을 수 없다. Good 3. 시네마틱..
칼바람 카시오페아 등급 [3등급 - 보통] 칼바람 카시오페아 픽은 나쁘지않은 왕귀형 메이지 픽입니다. 칼바람 카시오페아 룬 칼바람 카시룬은 감전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스킬이 3개라 터트리기 나쁘지 않아서 좋습니다.어둠의 수확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사거리가 그렇게 많이 긴게 아니라 ㅎㅎ; E회복과 시너지가 나는 굶주린 사냥꾼 + 피의 맛도 좋은 선택입니다. 칼바람 카시오페아 템트리 칼바람 카시오페아 템트리는 탱카시 템트리를 추천드립니다. 1. 시작템- 카탈+ 5포션- 카시 카탈효율 너무 극도로 좋음. 여눈도 되는데 너무 물몸 ㅠㅅㅠ 2. 코어템- 로아 : 싸져서 개이득. 카시는 E를 여러번꼽고 궁쓰려면 약간 탱키해야됨.- 라일라이 : 도트로 지속적으로 슬로우 가능- 정령의 형상 : E 회복과 시너지. 신발..
엑스컴2 운빨 불공평함 도대체 이 게임은...? 엑스컴2 4일째 플레이중. 하면할수록 이 게임은 주사위 굴리기 RNG 게임이다. 게다가 무지막지하게 무자비한편에 속한다. Miss! 코앞에 있는 70 ~ 90% 타겟을 놓치는 극 발암을 여러번 목격하면 에휴 왜 안놓치나.. 니가 그걸 맞출리가 있냐 하면서 바로 다시 시작한다. 그런데 또 전략적 선택이라는것도 사실 별로 없는게 가장 핵심인 몹 어그로 제한해서 따로잡기 이거 외에는 딱히 없다. 어쩌다가 몹들을 단체로 두팩 만나면 RNG의 신에게 자비를 구해야한다. 세이브 - 로드 의존적 게임 그런데 게임이 너무 세이브-로드에 의지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마치..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이런 영화 혹은 [ 닥터 스트레인지 ] 이런 영화같다고 해야할까. [ 사..
XCOM2 엑스컴2 가 재미있는 이유 근데 왜 이 게임이 넘넘 꿀잼일까? 그 이유가 뭘까? I'M HAVING A BLAST! 엑스컴2라는 멋진게임 덕분에 마치 멋진 폭발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왜 이 게임이 이렇게 매력적이고 재미있는걸까? 1. 어려움, 매우 도전적임.- 어려우면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게 많은 게임 = 꿀잼 보장게임- 플레이어에게 온갖 고통과 고난, 고민을 선사하는데 전략+운빨로 이거 극복하는 재미가 쏠쏠!! 2. 운과 전략 조합.- 엑스컴2 운빨 좆망겜 맞는데 거기에 "전략"이라는 플레이어 운명 결정요소 레이어가 있어서 완벽히 합리화가 됨. 3. 매우 잘 만든 캐릭터 커마, 생성.- ㄹㅇ 정들게 만들어서 한명이라도 죽으면 바로 로드 ㅋㅋㅋㅋㅋㅋ 4. 쫓기는 듯한 특이한 게임 플..
엑스컴2 커스텀 캐릭터로 시작하기 바닐라 -> DLC 캐릭터 이동 선택받은 자의 전쟁 DLC로 시작할걸 괜히 ㅅㅂ 후편인줄알고 바닐라로 시작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정든 캐릭터들을 다시만들 생각을 하니 암이 자라나는것 같았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일단 병기고? 에서 캐릭터들을 하나씩 눌러서 이름바꾸는곳에 간다음 캐릭터 리스트에 저장하기를 눌러주자. 저장을 하게되면 메인 메뉴에서 갈수있는 캐릭터 툴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그룹을 생성할수있는 화면이 나오는데방금 노가다로 하나씩 저장한 캐릭터들이 리스트화되어 있다. 얘네들을 이제 캐릭터 내보내기로 묶어서 보낸다. 그 다음 확장팩을 키고 불러오기로 묶어서 내보낸 캐릭터들을 불러온다. (안되면 껏다켜보셈) 엑스컴2 커스텀 캐릭터로 시작하기 그다음 C:\Us..
엑스컴 바이퍼, 바이퍼킹 보스전 이상한 메시지를 받고 조사하러 떠난 XCOM 유닛. 이번에는 대장님(?)도 동행하는 미션이였다. 들어가보니 그곳은... 머 대충이런 모습 그리고 나아가서.. 싸늘한 기운이 흐르는데 캬악!! 으앜!!! 애플잭이 눈감고 총쏘는 바람에 (언제는 눈뜨고 쐈냐만은...) 결국 실험체 알파, 바이퍼 킹을 놓쳐버렸다. 일단 바이퍼 동굴은 센트럴 대장님 연속베기를 최대한 이용하면 잡몹은 다잡는데 이 보스, 바이퍼킹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어렵다. 얘는 치사하게 무슨액션을 하면 무조건 "반응턴"을 가지게 되는데 이게너무 오피다. ㅠ_ㅠ 게다가 광역 얼리기 cc까지 걸어주신다. 무자비의 표본 ㄷㄷ 바이퍼킹을 상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1. CC (얼음폭탄) 2. 도트 데미지 (불) 일것같다...
엑스컴2 과학자 용도 얘네는 왜있는거죠? 과학자로 뭐해야할까요? 과학자가 놀고있는데... 일을 시킬수가없다. 니들이 하는일이 도대채 머야 >
엑스컴2 아바타 프로젝트 이벤트 막는법 아바타 프로젝트가 떠서 두근거리며 어떻게든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프로젝트 시설이 동남아에 생겨버렸다.그래서 동남아로 가려면 접촉을 해야하는데... 저항군 접촉수가 꽉찼넹?! 접촉 늘리는 방법: 다른지역과 접촉수를 늘리려면 어벤져호에서 방의 잔해를 치워서 개방한뒤 Resistance Comm 저항군 통신소?를 지어야한다.만약 접촉수는 여유로운데, 있는데 안되면 인텔 정보가 부족한거다. 이 게임 엑스컴2가 흥미로운 점이 미션하나만 해야지 해놓고 못멈추게 계속 플레이어를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바로 그 요소가 엑스컴2 아바타 프로젝트 다크 이벤트 인데. 회복 템파밍으로 시간을 그냥 보낼수만은 없고 어떻게 해서든 빨간색 바, 아바타 이벤트 진행을 저지해야만한다. ㅠㅅ..
엑스컴2를 재미있게 즐기던 도중 엑스컴1 스토리는 어땟을까? 뒷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엑스컴1 스토리 XCOM 전작 스토리 1. 2015년, 외계인 지구 침공 2. Xtraterrestrial COMbat Unit, XCOM 설립 3. 지구를 지키위한 외계인과의 전투 4. 플레이어 패배 & 납치당함. 5. 지구 외계인 식민지화, 플레이어(사령관) 강제 전쟁-시뮬레이터화 사실 이게 다임. XCOM1이 2편의 뒷배경인건 맞는데 1편에서 플레이어가 패배한다면이라는 설정으로 엑스컴2가 진행됨. 역시 특이한 게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딧 팬들은 1편의 승리도 사실은 주인공이 잡혀간뒤 머릿속에서 진행된 시뮬레이터라고 스토리끼워맞추기 까지 진행함 ㅇㅇ 엑스컴1 스토리도 사실상 별로 없는게 외계인 쳐들어와서 외계인하고 싸..
엑스컴2 동료 부활, 분대원 부활가능? 죽은 분대원 살리는 방법이 있을까? 재수없게 생긴 장님안경쓴 빌어먹을 외계인 앞잡이놈이 저항군 비밀마을을 폭격하기 시작했다. 이거이거 우리가 출동해야겠군!!!! 애플잭, 사만다, 스콧, 미코토 모든 공격이 빗나가는 똥손 스쿼드 미코토 검은 저격수 의외로 잘만든듯 >< 머시써 여튼 이상한 변이괴물이랑도 싸우고 사람들 구출하고 하는데 (알아서좀 도망치지 분대원이 가까히 가야 그제서야 도망침 ㅡ,ㅡ) ㅠㅠ 4연속 미션 부상없이 극딜넣고 살아남은 강력한 흑형 찰리스콧 은 사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좀비 평타한방에 전사ㅠㅠㅠ 님들 좀비 평타 쌔니까 무시 ㄴㄴ ㅠㅠㅠ 사실 죽는순간 로드할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 미안해 스콧 'ㅅ' / ) 여튼 죽어 버린 동료 스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