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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크툴루 일지

공포게임 연재 공략 콜오브 크툴루 - 2

도드! 2015. 7.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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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 연재

콜 오브 크툴루 공략 

- 2 -


그 기묘한집에서 기절한후 

6년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에서야 정신이 든 주인공



그 동안 그는 다른인격체로 살고있었나보다.


6년간 자신이 무슨일을 했는지 아무기억도 못한다.


오직 기묘한 이교집단과 신화에 대해서 탐구했었다는 어렴풋한 흔적뿐



정신병원 퇴원후 형사경력을 이용해서 사설탐정일을 시작한 주인공 잭 월터스 


어느날 아서 앤더슨이란 고객으로부터 사라진 친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인스머스라는 곳에서 식료품가게를 운영중이던 브라이언이라는 친구가 갑자기 실종됬다고 한다.



고물 버스를 타고 겨우 도착하게 된 종착점 인스머스, 


머리없는 불길한 석상이 나를 반긴다.




소름끼치게 생긴 주민들


브라이언에 대해 묻자 인상을 팤! 쓰며 차갑게 대한다.



계속 물어보면 때릴기세




고립된 촌동네라 근친결혼 같은걸해서 그런가 다 괴물같이 생겼다.


길가다 무심코 얼굴봤다가 막 깜짝깜짝 놀람.



아무도 모른다, 꺼져라하는 반응이였다. 


그러던중 골목에서 술취한 주정뱅이를 만났다.



브라이언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자독 앨런, 식료품가게가 어떤 교회의 일을 방해했기 때문에 교회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


술에 취했지만 이 사람은 이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고있는것 같았다.


술을 가져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한다.



술을 구할곳을 찾다가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는데 한 여인이 있었다.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인서머스 원주민치고 안무서운 얼굴이라 반가웠다.


나중에 다시 만날것같다.



어딘지 모르게 사악한 느낌의 그녀



여기저기가 불길해보이는 인스머스.


돌아다니다 보면 기묘한 소리와 소름끼치는 바람소리가 들려오고


우중충한 하늘은 마치 나를 노려보는듯 했다.



인서머스 시청같은곳 무서운 종소리가 가끔씩 울려퍼진다.



인터네셔널 푸드 어쩌고하는 브라이언이 운영했다는 식료품 가게를 조사해보기로 했다.


가게 정문은 경찰들이 바리케이트로 막고 뒷문은 한명이 계속 순찰을 돌고있었다.


순찰 패턴은 단순하니 뒤를 밟으며 가게 안으로 해보자



다시 발견한 불타는 눈동자모양


이것에 무슨 비밀이 숨어있을까 했는데 ..


그냥


세이브 포인트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게임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마음대로 세이브 못하게하는 방식, 정해진곳에서만 세이브!



여튼 가게 잠입 성공!



긁힌자국이 있으면 가구를 이렇게 밀어서 문을 막을 수 있다.



가게는 텅텅비어 있었다 하지만 

가게 사무실에는 술한병나무장치가 있었다. 


사무실문은 어떤 짐승이 긁어놓은듯한 자국과 함꼐 완전히 박살나있었다.


브라이언이 여기서 문잠그고 있다가 살해당한것일까?


여튼


이 술을 그 주정뱅이에게 가져다주면 이 사건에대한 진실을 알수있겠지



술을 집자마자 쾅쾅쾅! 소리가 나며 경찰들이 막아놓은 문을 부수려한다.


쾅쾅쾅 문좀열어보랑게



빨리 바쪽으로 가서 지하로 통하는 숨은 비밀문을 찾자.


(미리 찾아놓도록하자 아니면 찾다가 인스머스 경찰이 문부수고 와서 소지품 뺏기고 쫓겨나서 다시 잠입해야한다.)


(이제부터 본격 퍼즐게임의 시작, 창의력과 관찰력, 통찰력을 발휘해서 해쳐나가야 한다.)



인벤토리를 열어 나무장치, 열쇠를 활성화하자!



우당탕트ㅜ탕쿠ㅏㅇ앙!


급하게 내려오다 굴러떨어졌다.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도 박살났고...


인스머스 경찰은 나를 발견했지만 "거기서 썩어버려라" 하고 그냥 가버렸다.


식료품점 지하창고 갇혀버린 셈



지하 창고에서 탈출하려면 이 철제사다리를 옆으로 옮겨서 벽에 충돌시키면 된다.


... 어째서죠?



여튼 벽을 부수고 옆건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무슨 종이뉴스 인쇄소? 같은데 탄약을 찾았다.


(총도 쓸수있는 건가)



브라이언을 죽인자들이 벌인 짓일거야.




응?



오 씨발


깜짝이야


어떤방에 할매가 목매서 죽어있었다.



여튼 식료품점 지하창고에 갇혔다가 벽부수고 옆건물을 통해 지상으로 탈출하게 됬다.


나오자 루카스 맥키라는 정부요원을 만나게됬다.


정상적인, 그것도 정부사람을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 저주받은 동네에서 우리끼리 잘해봅시다! ㅎㅎ


정부에서 마쉬 제련소를 감시하라고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제련소의 경영자 제이콥 마쉬와 만나야 한다고 했다.


난 이제 술 한병들고 그 주정뱅이를 찾아가 이 마을의 이야기를 들을 차례다.


행운을 비네 맥키 나중에 다시보자고!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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