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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크툴루 공략 6 - 무서운 게임 추천, 공포게임 연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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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크툴루 공략 6 - 무서운 게임 추천, 공포게임 연재

도드! 2015. 9. 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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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게임 추천 공포게임 연재


도드의 콜 오브 크툴루 공략


6화


나는 지금 사악한 고대 존재 다곤을 숭배하는 돌연변이 주민들에게

쫓겨 기묘한 생명체가 있다는 끔찍한 하수도를 통과하고 있다.

끔찍하게 부패된 시체를지나 정화조를 발견했다.





역겨운 점액으로 범벅된 정화조



점액 소리가나는 파이프를 잠그고 맑은물을 튼다음 정화조를 열어서 물을 빼내야했다.



정화조 파이프를 따라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해골들과 시체들 그리고 벌레때가 우글거리는 구덩이로 연결되어 있었다.




파리때의 윙윙거리는 소리와 끔찍한 해골들과 함께

또 다시 시작된 환각증세


정신병원...? 뭐지? 설마 이게 다 내 머릿속 망상?



마침 나와 이야기를 나눈, 이 마을의 진실을 이야기하려던 주정뱅이 할배 자독의 시체가 위에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하수도 저 깊은곳에서 촉수같은 것들이 올라와서

그를 강제로 구겨서 창살 사이로 대려갔다.



해골들과 시체 벌레로 들끓고 위쪽은 목매달린 사람들이 있었다.



저 아래에 있는 존재는 무엇일까?


주민들은 저것을 쇼고스라고 부르는것 같았다.


크툴루, 다곤, 쇼고스...이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서 여길 벗어나야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넌... (3화에서) 살해당한 그 소녀?


소녀는 갑자기 사라졌다.


귀신이였을까 나의 환각일까



나는 하수도를 계속 탐험했다.


이상한 거미게같은... 징그러운 생명체들이 시체를 먹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벌레 무서워하지만 거미, 게같은 부류 정말 끔찍히도 싫어해서 이 파트 진짜 토나오게 무서웠네요)



(얘네 사운드가 좀 어색해서 그렇지 거미 소리 게소리 잘만들었으면 저 진짜 멘붕했을듯)



(이 파트는 눈 딱감고 그냥 뛰어서 도망쳐야합니다.)



거미게한테 물리면 독에 감염되니 빨리 치료하지않으면 사망한다.



드디어 밖으로 나가는건가? 했지만 인스머스 주민들이 지키고 있었다.



근처 하수도 쇠상살을 흔들어서 주의를 끌면 몰래 빠져나올수있다.



하수도에서 나와 어떤 건물로 숨어들게 됬다.


다곤을 숭배하는 마을에서 기독교에 관련된 그림이..?


뭔가 심상치않다.



레베카!


우연이라고 하긴 석연치않지만 끔찍한 인스머스 주민들에게 쫓기며 하수도를 지나

그나마 의지할 수 있는 레베카를 만나게되서 기뻣다.



브라이언군을 제물로 받치려고 한다고 한다.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브라이언을 구하고 이 마을의 실체를 폭로해야한다.


이야기를 나누던중 우리는 마을 주민들에가 발격되버린다.



레베카가 자신을 따라오라며 나를 교회로 이끌었다.


저들은 교회안이라면 보호받을 수 있다고 했다.



교회로 들어가는 도중


레베카가 주민들이 쏜 총을 맞아 죽었다.



그렇게 나는 폐허가된 교회안에 홀로 도착했다.


교회는 처참이 파괴된 상태였고 신부로 보이는 사람이 십자가와 밧줄에 끔찍하게묶여있었다.


그리고 인스머스 이교도 주민들은 교회를 포위했다.



계속


p.s

그래픽은 오래됬지만 밤에 불끄고 헤드셋끼고 하니까 진짜 정말 무섭네요 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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