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크툴루 공략3 - 토마스 웨이트 금고 창고 비밀번호

 

공포게임 연재 

콜 오브 크툴루 공략3

이제 주정뱅이에게 가서 이 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차례다.

불길한 인스머스의 하늘을 보고있으면 누군가가 자꾸 나를 지켜보는 듯해서 기분나쁜 느낌이 든다.

어촌 인스머스에 사악한 심해의 존재 다곤을 섬기는 어떤 선장이  찾아와서 사람들을 현혹시켜 

잔인한 이교집단이 들어섰다고 한다.

인스머스의 선한 기독교인들이 결국 보다못해 이들을 습격해 모두잡아 감옥에 쳐넣었지만 

몇주후 

어느날 밤 갑자기 바다에서

알수없는 존재들이 기어올라와 마을을 습격해 사람들을 학살하고 이교도들을 풀어줬다고 했다.

아침이되자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고 인스머스는 이교도들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자의든 타의듯 인스머스 주민들은 사악한존재 다곤을 섬기는 교단에 들어가서 이교의 맹세를 해야 했다고 한다.

가끔씩 나타서 게임팁을 주는 미스테리한 여인 -_-;

그녀의 이름은 레베카 로랜스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곤 이교도 소탕작전을 이끈 사람중 한명으로 인스머스 신문을 발행하던 분이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이교도들에게 살해당했고 인스머스는 악의 손에 넘어갔지만 그녀는 인스머스의 선과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지키고자 여기 계속 남았다고 한다.

그렇게 나는 인스머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었으나 주정뱅이의 헛소리로 치부하고 믿지 않았다.

브라이언군의 실종에대한 조사는 계속됬다.

사악한 존재가 나를 지켜보고있는듯 하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해매다 주정뱅이에게 다시 돌아가보니 깨진 술병과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나와 이야기 한것을 보고 다곤을 섬기는 이교집단이 보복한것일까?

마을 뒷편 빈민자구역에는 썩어가는 시체와 이상한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마을에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

브라이언군과 그의 여자친구가 한 식료품점 창고에서 무언가를 훔쳐 달아나려고 했다는 정보를 입수, 

식료품점 창고주인을 만나기로 한다.

집에는 한 어린 소녀뿐이였다.

아빠는 나가서 곧 돌아오실꺼고 엄마는 아파서 방안에 있는데 사람을 물려고 해서 가둬놨다고 한다.

무언가 심상치 않다.

크레파스로 천진난만하게 

엄마와 아빠를 그리고 있다고 하는 소녀

그런데 누가 엄마고 아빠니...? 

가족사진중 엄마 부분으로 생각되는 한면이 찢겨나가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엄마가 갇혀있는 방을 조사하는데...

(주인공 호기심 ㅅㅅㅌㅌㅊㅊㅊ)

 

깜놀!

갑자기 알수없는 괴물이 갑자기 철창으로 들이닥쳤다.

곧, 괴물은 문을뚫고 주인공을 밀쳐버리고 탈출했다.

아랫층에 있던 소녀가 갈기갈기 찢겨져나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정신병원이 떠오른다.

아니 잠깐, 설마 이 모든것이 나의 미쳐버린 정신속에서 진행되는 혼돈의 망상일까?

다시 정신이 돌아와 아랫층으로 내려가보니 소녀가 찢겨져있었다.

식료품점 금고의 주인 토마스 웨이트는 미안해하는 주인공을 탓하기보다 이게다 다곤 수도회때문이라며 

자기 금고에 있는것을 가지고 당장 이 마을을 뜨라고 하며 금고가 있는 창고로 통하는 열쇠를 주며 

금고 비밀번호가 적힌 일기를 가져가라고 했다.

곧 인스머스 경찰이 들이닥쳐 토마스웨이트를 살인죄로 누명씌워 어딘가로 대려가버린다.

괴물에게 습격받아 머리가 부상당했다. 인벤토리를 열어 He 부분에 붕대를 선택하고 인벤토리를 닫으면 치료가 된다.

여튼 식료품점 창고에 도착

(저건 거대한 칠면조인가....)

마칭 창고에서 만난 루스 빌링햄, 다곤 수도회 고위층 자녀면서 브라이언군의 여친.

이 마을을 뜨고싶다면서 물건을 찾아서 기차역에서 보자고한다.

토마스 웨이트 금고 비밀번호는

2 6 1 2 이다.

금고 번호입력법은 좌로한번 우로한번 좌로한번 우로한번 돌리면 입력되는 방식이다.

TV에서나 하는거 봐서 어떻게 여는지 한참을 고민했다. -_-

다곤의 책(?) 이라는 것에대한 번역문인데 

잔인한 이교도 의식/마법 제사 방법, 다곤과 히드라라는 고대의 존재, 

입에 담기조자 두려운 사악한 신 크툴루에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고 한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