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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공략, 연재 : 콜 오브 크툴루 - 1 본문

창고/크툴루 일지

공포게임 공략, 연재 : 콜 오브 크툴루 - 1

도드! 2015. 7.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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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크툴루 공략 및 일지 1

- 오컬트 집단과의 조우


여기는 아캄 정신병원


어디간가에 조커가 있을듯 하다



주인공 잭 월터스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되는 인물



말을 들어보니 미친게 분명하다





어두컴컴한 정신병원 쪽방에서 주인공은 목매서 자살한다.


시작부터 주인공 죽이는 클라스...



그의 손에는 불길한 메모들로 가득한 노트가 들려져 있었다.



잭 P 월터스의 약자인 JPW


과연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야기는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인공은 형사? 사설탐정? 같은거인듯



한 오컬트 집단이 마을에 들어앉았는데 평소에는 미친놈들이니 신경끄자 식이였다가 

어느날 갑자기 총성이 들려서 경찰관들이 출동해 포위하고 있는 상황





주인공이 도착하자 갑자기 총질하는 미친 오컬트집단놈들



재빨리 뒷문으로 집안으로 진입했다.



뒤를 돌아보니 누군가가 문을 닫고 잠궜다.


빌어먹을 경찰관놈들....



불타는 눈동자 문양이 새겨진벽


이들이 추종하는 종교적 상징인듯 하다



불길한 문어 머리가 사람들을 괴롭히는 그림도 있다




난생 처음보는 미친놈들, 나는 누군지 모르는데 얘네는 이미 나를 알고 있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주인공은 어떤 불길한 종말론적 예언의 일부분이란 말인가



왜 내 사진이 여기에...



콜 오브 크툴루는 마치 소설을 읽어내려가듯 진행한다는게 참신하다.


S 키를 누르면 "동작"이 되는데 주인공이 자신의 생각/팁을 독백으로 플레이어에게 말한다.





무언가에 이끌려 집을 계속 탐험하는 주인공 숨겨진 지하실을 발견하고 들어간다.



시체 보관소같은곳, 시체와 인체 해부도, 장기, 화학약품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좀 더 깊이 내려가자 기괴한 미지의 기계에 매달린 사람을 발견했다.



심심해서 장치를 작동시켜 봤더니 매달린 사람이 타죽었다.


아무거나 만지면 안되겠다.



더 깊숙히 내려간다



더 기묘하고 신비한 외계의 기계를 발견한 주인공



아까 사람을 태워죽인 것을 잊어버렸는지


아무 이유 없이 불길한 크리스탈을 꼽고 신기한 기계를 아무렇게나 막 눌러본다. 


호기심 ㅅㅌㅊ 



무슨 포탈같은걸 작동시킨듯 하다.




눈이 녹아내릴것 같은 광채를 내뿜으며 포탈이 열리고 기묘한 외계 생명체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마는데...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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