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포니(포덕후, 브로니)에 관한 고찰!

마이 리틀 포니에 대한 고찰

마이 리틀 포니는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인터넷상에서 이미 많이 접했을것이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수많은 포니팬, 포덕후, 브로니(Brony)과도 만났을거라고 본다.

그런데 저런게 뭐가 좋다고 포니포니 포니긔여어ㅓㅓ 하면서 숭배하는지...의문점이 들었다.

자기가 어린이도 아니고 성인 남자가

특히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인 포니를 

????

흠...

계속 포덕후와 그들의 짤을 보다보니 든 생각은 역시 특이한 "성적(sexual)" 한 매력에 끌린건가 싶기도했다.

옛날부터 말이나 조랑말 자체가 매력적인 생물이기도 하고. 다 귀여운 소녀? 어린이?이니까.

그래서 그런지 이런 노래도 유튜브에 있다.

디제이 낫나이스 루카루카알리의 "브로니 스타일"

(참고로, 브로니는 포니덕후들을 말한다 -_-;;)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곡 이다

노래듣기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MmX8g_g_3J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어 패도파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하면 나는야 소아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댓글에서는 Horse Fuckers (말하고 xx하는놈들) 이라고

포덕후 추가 능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노래를 계기로 도대체 포니가 뭐길래!! 하면서 

나도 맛을 봐야지! 하는 마음에 마이리틀포니 전시즌을 다운받고 감상을 시작했다.

도대체 뭐가 매력일까? 진짜 소아성애자성? 아니면 수간성?

마이 리틀 포니 분석

(직접보고 쓴 감상소감)

1. 어린이를 위한 만화임은 틀림없다.

- 스토리, 진행, 소재 ... 모두 성숙하거나 고심하거나 뭐 그럴게 아예없고.... 그냥 어린이를 위해 제작됬다.

- 그런데 등장하는 주요 여섯 캐릭터들은 20대 초반이라는 설정임. (고로 소아성애자 이딴소리는 말도안된다고!ㅠ)

2. 캐릭터들이 개성넘치고 다들 매력적이다.

- 다들 각자 개성도 넘치고 하는짓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ㅋ_ㅋ

- 귀엽고, 매력적이고, 이쁘고 (헉 나도 포덕이 되부렀어)

3. 진짜...정말...극찬하고 싶은 보이스 액팅!!

-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건 애니메이션도 중요하지만 성격 자체를 담는 목소리에 있다고본다.

- 보통 만화답지않게 상당히 수준급으로 평하고 싶다. 클라스가 틀림... 다들 매력만점!

4. 가끔은 동심의 세계로

좀비와 살인마가 날뛰고 전투와 전쟁의 연속인 사이버 컨텐츠 세상속에서

가끔은 스스로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아름답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 쉬어보면 어떨까?

마이 리틀 포니는 당신에게 그런것을 제공할수있다. 

5. 매력폭발 표정묘사

- 터질것같은 커다란 눈에 +_+ 방긋방긋 눈웃음 등등 표정 묘사가 심플하면서도 정말 깊다.

6. 재미있다 

- 몇몇 에피소드는 진짜, 진심으로 재미있다. 

빠른 결론

모든 포덕, 브로니가 그렇다고는 할수없지만, 

내가 보기에 포니를 좋아하는건 성적인 요소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보이스액팅)이 너무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컨텐츠 자체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계라서 그런것 같다.

Don't Ju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