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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넷
이번주에 빕스를 2500원에 먹으려고 했으나 방학시즌 + 빕스쿠팡 이벤트때문에 사람너무 많고 기대되는 영화 엔트맨이 9월쯤에 개봉한다하여 빕스 약탈을 뒤로 미뤘을때 애슐리가 참 괜찮다하는 댓글이 떠올라 애슐리를 한번 이용해봐야겠다 생각이들어서 주말런치 일요일 애슐리w 혼자가보고 후기남깁니다. 음식 사진없이 그냥 글로만 쓸게요 사진보고 싶은분은 애슐리 후기글은 인터넷에 넘치고 넘치니 거기가서 보시면 됩니다. ^모^ 제가 사는곳에서는 애슐리가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애슐리 클래식 하나는 애슐리w 입니다.보니까 애슐리 클래식은 9900~12800 정도의 정말 싼가격에 지나가면서 봐도 사람 진짜 너무많고 고기류는 딱 치킨밖에 업어서 가면 실망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애슐리w를 가보려고 했는데 평일런치 보니까..
동네에 있는 으리으리한 빌딩 꼭대기에있는 고급뷔페 혼자가봄 운좋게 창가자리 배정받음 (예약해야 앉는다는 그 자리!!) 개.꿀. (흠, 경치만봐도 아는사람은 다알듯) 여기 평일 런치가격은 29700원 세상에 한끼에 삼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일주일 장보는 가격정도네. 드마리스랑 비교하면 3000원 정도 비싸도 확실히 여기가 좋다. 일단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의 영혼인 치킨이 있어. 드마리스 평일 런치 치킨없지? 캬악퉤이 넌 거기서부터 실격임 드마리스 아 그리고 폭립 개꿀맛. 빕스보다 맛있음. 그리고 훈제연어도 있는데 얼어서 좀 별로드라 고급뷔페에 빠질수없는 즉석 스테이크. 그런데 뭐랄까 소고기는 맞는데 기묘하게 가공육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맛있긴했는데 스테이크는 드마리스 손을 들어주고싶다. 비주얼이..
또 다시 찾아온 치팅데이 :)) 이번엔 드마리스라는 250가지 반찬이 있다는! 없는게 없다는! 고급(?)뷔페를 혼자 방문했다. 내가 방문한 드마리스 평일 런치 가격은 26300 원. 한끼 식사치고 절대 저렴하지않은 가격거의 자취생 1인 일주일 먹을거리 살수있는 정도다. 빕스는 할인받아서 2만원 쯤이므로 빕스와 드마리스간의 가격차는 6300원 정도 드마리스 혼자가기, 뷔페 혼자가기 솔직한 후기 1. 스태프와 요리사가 과도할정도로 많으다. - 내 인생에서 요리사 제일많이본날 -_-; 2. 서비스 좋으다- 물계속 따라주고 접시 바로 치워주고 즉석 코너 안내 스태프하고 쉐프도 열심히고. 3. 실망- 250가지? 실제로 본것도 그 정도 안돼고 실제로 먹는건 15가지도 안넘을듯. 평일 런치라그런가? 기대, 생각보다..
원래 계획대로 한식뷔페인 계절밥상을 혼자 가려고 했으나 찾아보니까 평일런치에는 고기가 치킨하고 고추장불고기 밖에 없는것 같았다. 시무룩 :( 그래서 한식처럼 먹으면서 고기를 많이 먹을수있는곳 가볼만한 고기뷔페를 찾아보았다. 아니 그런데 고기뷔페, 고기부페, 고깃집은 혼자가면 안돼는 거였나?인터넷에 의외로 고깃집, 고기뷔페 입장 거절당했다는 글도 나오고 그랬다. ㅡㅡ 갔다가 거절당하면 시간당비 + 헛발걸음 + 기분잡침 될것같아 미리 전화해서 물어봤다. "거기 런치 혼자서도 이용되나여?" "네" 혼자 먹기 난이도 최고를 자랑한다는 혼자 고기뷔페 가기 도전! 이번에는 사진도 찍어봤다. +_+ 음식 먹으면서 사진찍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막 급하게 찍어서 뭔가 맛이 없어보일 수 있으니 주의. 고기뷔페 약탈을 시작해..
빕스 혼자가기 인증 음 저기에 dod라고 팬으로 써야 했나... 뭐 어짜피 많이 안볼 포스트니 그냥 넘어가자고 여튼 우리동네 빕스에 미트바가 생겼다고 해서 런치에 가봤는데립하고 수육고기같은 포크햄이 새로 생겼더라. ▲이야 신난닼ㅋㅋ 미트바가 우리 동네에도 생겼어!! 이제 우리동네 빕스도 딜라이트!! 근데 식사하는데 립, 미트바 새로 생겼다고 맛 어떠세요 물어보고 계산할때도 물어보고 하든데브런치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맛이라고 해야하나... 립이 소문대로 그렇게 미치도록 맛있진 않았어. BBQ 포크햄은 진짜 신기하고 맛있더라. 연어하고 수육하고 섞어놓은 맛임ㅋㅋㅋㅋㅋㅋ 부위는 뒷다리같은데 고기 냄새도 안나고 엄청 부드러움. 그런데 좀 실망한게... 우리 미트바 생겼다면서 구운 소세지도 없고 저 베이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