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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일기/공략 - 인조인간 사냥, 독립선언문 9번째 글 모이라의 책도 완성했겠다. 이제 양심으로부터 자유로와진 나는 다시 황무지로 향했다. 제일먼저 전에 리벳시티에서 봤던 "도망친" 인조인간을 찾아보기로 했다. 뭐어 나보고 물을 달라고?! 노숙자 때려죽이고 경험치 +10 인조인간의 소문을 조사해본바, 리벳시티를 세웠다는 미스테리한 인물 "핑커튼" 을 만난야했다. 아나 님들아 핑커튼 어딨는줄 아세요? ㅁㅊ 아무도 재대로 어디있다고 가르쳐주는 놈이없다. 핑커튼은 사실 역사조사 나와서 만나보려고 무지 애썼었다. ㅡ,.ㅡ 그래서 구글신에게 물어봤다. 폴아웃3 위키에 따르면 핑커튼은 "리벳시티의 잘려진 뱃머리 부분 물속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만날수있댄다. 이건 물속이 아니잖앙 여기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폴아웃3 일기/공략 8번째 이곳은 리벳시티는 항공모함에 지어진 정착지이다. 이 와중에 빌어먹을 현상금 사냥꾼들 3명이 쫒아오길래 수류탄 던져놓고 38구경 리볼버로 날려버렸다. 가장 성공적인 도시라고해서 엄청 거대하고 화려할줄알았는데 그냥 군함내부였다. 좁은 군함내지만 있을건 다있고 다들 평화롭게 살고있다. 참고로 저 수집가 할배가 독립선언문을 찾아다주면 거기에 내이름을 새겨주겠다고 했다. 항모에 지어진 리벳시티다. 리벳시티의 역사는 그다지 흥미로운건 없었다. 그냥 대전쟁때 항모가 거기 떠있었고 종말이 있은 이후에는 약탈자와 마이멀럭이 점령하고있었는데 무슨 과학자집단하고 호레이스 핑커튼이란 자가 약탈자와 마이멀럭을 싸그리 청소하고 이곳에 리벳시티를 건설했다고 한다. =3= 별거없네.. 3장 2번째 퀘스트는..
폴아웃3 공략/일지 7번째 모이라가 스스로 불구가 되서 오라고해서 어디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으나 이게 뭐하는 짓이지 싶어서 언더월드 응급실에서 만난 "레일리의 레인저" 용병대를 돕기위해 길을떠나기로 했다. 제발 살려달라고 비는 레이더 ㅡ,.ㅡ "i aint give a fuck about yall" 보고만있어도 브래드피트식 남부 사투리가 들려올것같은 스타일의 내 캐릭터 그 용병대가 갇혀있다는 호텔로 가는 길은 미친 탈론컴퍼니 용병과 무시무시한 헐크들(슈퍼뮤턴트)이 지키고있다. 레일리의 레인저들이 있는 호텔로 가는길은 좀 복잡했다. 지하 -> 어떤 병원 -> 나무판자로 호텔로 건너가기 물론 이과정에는 수많은 헐크들을 상대해야한다. 이 퀘스트 절대 쉬운편이 아님;; 끝도없는 엄청난 맷집과 화력을 자랑하..
폴아웃 3 언더월드 6번째 공략/일지. 나때문에 구울이된 불쌍한 모이라.나는 죄책감을 느껴 그녀의 책을 완성시키는것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었고 지뢰를 얻어서 그녀에게로 돌아가고있다. 새 보금자리인 언더월드로! 히익- 세-상에 변기통에 해골이... 슈퍼 뮤턴트와 열심히 전투중이신 레이더성님 ㅁㅊ 새로운 생명체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데드스페이스 하는줄! 현상금 사냥꾼이 붙었다 오오미 ㄷㄷ 헐 내가 이렇게 유명해졌다니!! 그나저나 난 그닥 원한살일을 한적없다고!! (설마 메가톤 날려버린것 때문인가...모이라 말고 또다른 생존자가있는건가?) 여튼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잘 마무리함 워싱턴 기념비를 지나서 박물관으로 ㄱㄱ 빨강머리 구울여자가 박물관입구를 혼자 지키고 있다. 분위기있는 언더월드 입구 음... 와우의 언..
폴아웃3 일지텐페니 타워 : 메가톤 증발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폭파기술 25이상 찍어서 이제 이마을을 날려버릴수있다고! 으하하 넌 무슨 몽골 약탈자 머릴하고있니 아재요 이 마을 폭파하러 왔으요 당신은 나한테 등을 보이면 안됬어. 난 이제 이 마을에 남은 미련이 하나도 없거든. 탐나는 그 모자랑 자켓을 내놔야겠어 이거이거 정말 잘어울리는군 +_+ 폭탄 설치가 끝났으니 의뢰인을 찾아가야했다. 저곳이 목적지다. 아니 어떻게 주변건물 싹다 날아갔는데 저런 빌딩이 떡하니 있을수있지!? (아마도 전쟁이후 지어진것같다) 이곳은 바로 텐페니 타워다. 입구에 도착하자 왠 구울놈이 열어달라고 징징대고 있다. 빨강머리에 피부는 파랗게 변해서 더 극혐. 문을 안열어주니 심하게 빡쳐서 총질할 기세다. 인류의 희망같아보이는 집..
폴아웃3 다시 패밀리를 찾아서 떠난다. 이번엔 구글형님과 함께다. 어딘지 미리 탭키로 핏보이 열고 위치도 찍고 달리기 시작했다. 패밀리 위치는 빅타운의 북동쪽 낡은 열차 보관하는 역 지하에 있다! 물에는 소름돋는 "게사람" 이 살고있다. 더럽지만 "게사람" 알집을 뒤져서 고기를 더 얻어간다. 호옹이 여긴가? 하고 가장 첫번째로 보인 지하철역 지하에 들어가봤다. (참고로 여기 아님 ㅠㅠ 쭉가다보면 버려진 열차들 많은곳 있는데 거기임) 음 얘네는...그냥 좀비 약쟁이였다. 약만드는걸 도와달래길래 싫다고하고는 약탈해버렸다. 보나마나 씹노잼 반복퀘스트 였을거다 ㅉㅉ 약쟁이에게 죽음을! 다시 빅타운의 북동쪽으로 계속이동 왠 구울들이 모여있다. 구울들의 도시 언더월드로 가야되는데 슈퍼뮤턴트가 길막하고 있댄다. 퀘스..
폴아웃 공략/일기 - 3. 폐허가된 수도 그래 난 편지를 전해주러 왔을뿐이야. 마을 보안관이 무슨 미친 깡패집단이 이 마을을 괴롭힌다고 한다. 자긴 바쁘니까 주민들좀 체크해달란다. (집도 3채밖에 없는데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음 원래 이사람들한테 편지를 전해줘야하는데.... 끔찍하게 죽어있다. 거기에 시체는 누가 뜯어먹은것 같다고하는데... 아웃캐스트라는 놈이 마을 뒤쪽을 지키고있다. 참고로 마을이 참 더럽게 작다. (마을 이름 아마 아푸로였나....) 히익- 보자마자 욕질이여 편지는 잠시 뒤로미루고 보안관 영감이 부탁한 주민체크나 계속했다. (어짜피 주민이 겨우 3가구 ㅡㅡ;;) 마음같아서는 다 털어버리고 싶은데 아내가 착해보이고 가진것도 하나 없는것 같아서 그냥 발길을 돌렸다. 장난친건데 반응이 참..
폴아웃3 공략/일기 - 2. 핵폭탄마을브금미친 전쟁광녀석들이 세상을 이지경으로 만들다니 ㅡㅜ혹성탈출1 결말에서 주인공이 된 느낌 절규해본다.이런 재미있는 꿀 특성을 안찍고 넘어갈수있는가! :3 우앙 넌 누구니방사능 생명체 ㅡ,.ㅡ(스카이림처럼 고기도 얻어서 먹을수있다)이유유유ㅜㅇ 극혐 ㅠㅠ개인적으로 벌레 개싫음다리 2개 이상달린건 다싫어나는 나비도 싫어가다보니 왠 탐스러운 로봇이 나와서 다가가서 방망이를 휘둘렀다.니 부품을 팔면 아주 비싸게 쳐줄것같아. +_+;;;;;왠 쓰레기 마을 입구를 지키는 흑인 보안관. 모자가 매우 탐난다. 기회가 되면 털어보고싶다.그러나 방금 사진에서도 보듯이 난 빠다밖에 없으므로 나중을 기약한다.이런 쓰레기 마을을 보았나왠 술집에서 홍당무색 머리 여자를 꼬셨다. 얘 목소리가 ..
폴아웃3 공략/일기 - 1. 볼트 브금 WTF... 출산으로 게임을 시작하다니 ㄷㄷ 응애응애! 이제보니 뭐 고민할 필요도 사실 별로없음. 폴아웃3에서 내 캐릭터 얼굴 볼일 없음 ㅡㅡ 대충하고 넘어가죠 으아가구아으아아 ( 게임하면서 별걸 다해보는 구먼 ) 엄마가 좋아하던 성경 구절이라는데 어딘가 불길하고 무섭다. 참고로 내엄마는 출산중 돌아가심 ㅠ 아내가! 이제 열살이다! 음 이 초딩은 아마타, 볼트 관리자인 오버시어 딸이다. 왠 야만전사 만화를 준다. 이게 식료품으로 들어오는데 핍보이열고 먹으면 근접전투가 +1 ㅡ,.ㅡ 오버시어. 신뢰가 안가는 얼굴이네요. 그리고는 왠 깡패녀석이 내 생일선물로 받은 케익을 내놓으라고해서 침뱉어서 줬다. 니네 아빠 한테 말해서 깡패좀 혼내줘! 했더니 거절했다. 치사한년 비..